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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30만 원 벌 수 있다고 공개된 직업의 정체

똥베이런 2018.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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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양한 직업군이 분포되어 있고 고임금 직업부터 저임금 직업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 630만 원을 벌 수 있다고 공개된 직업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 630만 원 벌 수 있다고 공개된 직업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630만 원이라는 거액을 하루에 벌 수 있다고 공개한 남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직업을 공개했습니다. 남성이 공개한 모습에는 구름처럼 보이는 하얀색 바닥이 보이는데요. 남성은 방송용 타워로 보이는 탑을 계속 올라가기 시작했고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해보입니다.



이 방송용 탑으로 보이는 곳을 오르는데 남성에게 주어진 장비는 오로지 안전장비 뿐 그 이외에는 안전장비는 없다고 합니다. 위험을 무릎쓰고 탑에 올라가기 시작한 남성은 얼마 지나지 않아 타워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탑 꼭대기에 올라간 남성은 지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착했다는 신호를 남기고 일을 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줄 하나에 의지한 채 약 600미터나 되는 곳에 올라가 작업을 시작하는 직업인데요. 이 남성이 하고 있는 작업은 비행기가 탑으로 날아가지 못하도록 전구와 TV 안테나를 교체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해당 직업에 대한 언론 보도에 의하면 하루 일당이 630만 원이 아니라 실제 급여는 보통 연봉으로 6,200만 원에서 7,400만 원 정도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언론 보도의 주장대로 탑 정비사의 연봉이 6,200만 원에서 7,400만 원이라면 대략적으로 한달에 세금 제외하고 550만 원정도 버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 직업은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못하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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