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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보다가 남편의 불륜을 알아챈 아내

똥베이런 201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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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SNS로 전 세계에 1억 명이 넘는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남편의 불륜을 알아챈 아내가 있다고 하는데요. 아내가 어떻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의 불륜을 알아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인터넷 미디어인 '바이럴 스레드'에 의하면 '율리아 아그라노비치'라는 여성은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인스타 계정에 올라온 '상트페테르부르크' 사진을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진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사진이었지만 '샹트페테르부르크' 야경 사진이 자신의 침실에서 찍힌 구도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챘다고 하는데요. 이상하게 느낀 '율리아 아그라노비치'는 남편 인스타 계정에 올라온 사진을 찾아봤고 자신의 침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여성의 사진도 찾아냈다고 합니다.



남편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의 침실에서 찍은 야경 사진을 올린 여성과 남편이 같이 찍은 사진이 많다는 것을 보고 불륜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율리아 아그라노비치'는 자신의 침실에서 찍은 야경을 올린 여성을 심문했고 그녀는 아그라노비치가 집에 없을 때 남편이 친구들을 초대한 것이라고 둘러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사진 속 여자는 친구의 애인이라고 둘러댔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변명에도 '율리아 아그라노비치'는 그녀를 계속 심문했고 결국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해당 여성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비공개로 SNS 계정을 전환한 여성은 '블라다 아브라모비치'라는 이름으로 계정 이름을 변경했으며 결국 '율리아 아그라노비치'의 남편과의 불륜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율리아 아그라노비치'는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우연히 접한 사진으로 인해 남편의 외도를 알아냈다며 정말 다행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그라노비치는 불륜녀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남편과 바로 이혼을 진행할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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