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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부모에 얼굴에 똥칠한 재벌 3세 5명

똥베이런 201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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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기업 대부분은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사업권을 따내거나 정경유착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켜 현재의 대기업이 된 것이 대부분의 케이스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 10대 재벌 기업 안에 들어가는 기업들을 만든 창업주들은 한 때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인물들이기도 했는데요. 대기업 창업주 할아버지 얼굴에 똥칠한 재벌 3세 5명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희수 SPC그룹 전 부사장


허희수 SPC그룹 전 부사장은 SPC그룹의 전선인 삼립식빵 샤니의 창립자인 허창성 명예회장의 손자라고 합니다. 허희수 SPC그룹 전 부사장은 미국의 유명 햄버거 브랜드인 '쉑쉑버거'를 런칭해 대박을 냈지만 대마 밀수로 인해 구속되었다고 하는데요. 허희수 SPC그룹 전 부사장은 '쉑쉑버거'가 대박이 터지자 경영인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마 흡연 의혹을 받고 검찰 수사를 받은 결과 허희수 전 부사장의 모발과 소변 등에서 대마 흡연에 대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은 지난 해, 변호사 10명의 친목 모임에 참여했다가 변호사들에게 폭행을 휘둘렀다고 합니다. 당시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은 만취한 상황이었는데 변호사들에게 '너희 아버지 뭐하시냐?', '날 주주님이라 불러라', '존댓말 사용해야지' 등 갑질에 대한 언어폭력도 서슴없이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은 폭행으로 아주 유명한 재벌 3세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최철원 M&M 전 대표


영화 배테랑에서 배우 유아인이 맡은 배역의 실제 주인공이 바로 '최철원 M&M 전 대표'라고 합니다. 최철원 M&M 전 대표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사촌동생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최철원 M&M 전 대표는 과거 화물차 운전자들이 화물연대 탈퇴를 앞두고 노조에 가입하지 말라는 것을 재계약 조건으로 내걸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물연대 지회장이었던 A씨는 재계약에 실패해 실업자가 되었고 억울한 심정으로 1인 시위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최철원 전 대표는 화물연대 지회장을 사무실로 불러들인 후 야구 방망이로 폭행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최철원 전 대표는 화물연대 지회장 A씨에게 합의금이 2천 만원이 한대에 100만 원이라 치고 스무대만 맞으라며 열 대를 때렸다고 합니다. 화물연대 지회장이었던 A씨가 최철원 전 대표에게 살려달라 애원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분풀이를 한 후 수표 2장을 화물연대 지회장 A씨에게 던졌다고 합니다.



한진그룹 일가


한진그룹은 대한항공을 운영하고 있는 대기업 집단으로 인천을 중심으로 한 운송사업을 토대로 성장한 기업입니다. 그런데 한진그룹 일가는 한진그룹 회장 조양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전 진에어 사장 일가 모두가 검찰 포토라인에 서는 불명예를 얻었다고 합니다. 물론 한진그룹 회장 조양호의 아들인 조원태 사장 역시 노인 폭행 사건으로 인성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었는데요. 한진그룹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은 기업을 운영했을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정도로 뛰어난 인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진그룹 일가는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 회장 얼굴에 설사똥을 싼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대림산업은 대한민국에서 건설 및 석유화학을 주로 다루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운전기사에 대한 갑질로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요.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운전기사가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야, 이 쓰레기야'라는 말이 나왔고 폭행도 서슴치 않게 했다고 합니다.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운전기사를 했던 A씨는 인터뷰에서 '6개월 간 이해욱 부회장을 거쳐간 운전기사가 50명이 되는데 모두 그의 갑질에 시달렸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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