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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의 은퇴설이 자꾸만 나오고 있는 이유

똥베이런 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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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는 EPL 단일 시즌 역대 최다골을 기록한 선수로 리버풀FC 소속의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하메드 살라'의 은퇴설이 자꾸만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하메드 살라'의 은퇴설이 자꾸만 나오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유력지인 영국의 CNN과 미국 EPSN은 '모하메드 살라가 이집트 국가대표 은퇴를 고민 중이다'라는 보도를 냈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 CNN과 미국 EPSN은 체젠의 수장과 '모하메드 살라'가 함께 찍은 SNS를 공개하며 '모하메드 살라'가 체젠 공화국의 명예 시민이 된 내용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영국 CNN과 미국 EPSN이 보도한 체젠 수장과 '모하메드 살라'가 함께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된 이유는 체젠 수장인 '람잔 카디로프'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젠 공화국은 러시아 북캅카스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자치 공화국으로 '람잔 카디로프'는 마피아 두목에 가까운 인물이라고 합니다. '람잔 카디로프'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측근 정치인이기보다 체젠 전역에서 주민을 납치하거나 각 종 악질 범죄를 저지르는 독재자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한 번은 러시아에 체젠의 독재자인 '람잔 카디로프'의 비리 리스트가 공개된 적이 있었지만 러시아 정부는 비리 리스트에 대한 수사를 중단시켰다고 합니다. 러시아 정부가 '람잔 카디로프'의 비리 리스트 수사를 중단시킨 것이 푸틴의 심기를 거스르는 일을 뒷처리 하며 푸틴의 신임을 받는 최측근이라는 것이 가장 유력한 설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람잔 카디로프'의 비리 리스트에 대한 러시아 공안 당국이 수사를 중단하자 폭로한 자는 대로변에 피살 당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모하메드 살라'는 자신이 '람잔 카디로프'의 선전물로 이용되는 것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고 이 것 때문에 국가대표 은퇴를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CNN과 EPSN은 보도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집트 축구협회는 '람잔 카디로프'를 이집트 국가대표 훈련장에 초청해 살라와의 만남을 추진했기 때문에 '모하메드 살라'는 진지하게 은퇴를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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