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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으로부터 귀화요청까지 받은 이강인에 몰랐던 사실 4가지

똥베이런 2018.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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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 국적의 축구선수 '이강인'이 스페인으로부터 귀화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스페인 축구협회는 3년 동안 이강인의 스페인 귀화를 추진했다고 하는데요. 



이강인에 대한 스페인의 적극적인 귀화 요청이 국내에 알려지게 되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의 귀화 요구를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축구 선수 '이강인'에 몰랐던 사실 4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BS 날아라 슛돌기 3기 출신


2007년 KBS에서 방영했던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이강인은 6살의 나이로 축구에 본격적으로 입문했다고 합니다. KBS '날아라 슛돌이' 3기 방영 당시 이강인은 골문 정면에서 슛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이강인은 연속으로 골을 넣는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한국선수 역사 상 최연소 유럽 프로무대 데뷔


이강인은 만 16세의 나이로 스페인 발렌시아 홈 경기장에서 열린 3부 리그 20번 째 경기인 레알 사라고사B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을 통해 공식으로 프로경기에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이강인이 첫 출전해 경기장을 누빈 시간은 10분 밖에 되지는 않지만 만 16세에 프로무대에 데뷔했다는 것은 손흥민이나 이승우보다 더 빠르다고 합니다.



2018 툴롱컵 '베스트 플레이어' 4위


프랑스 툴룽에서 열린 '툴룽컵'은 전 세계 21세 이하로 구성되어 있는 청소년 축구팀이 경기를 벌이는 국제대회라고 합니다. 이강인은 대한민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으로 '툴룽컵'에 참여했으며 '툴룽컵'에서 이강인은 '베스트 플레이어' 4위에 뽑히는 영광을 얻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강인은 '툴룽컵'에서 4살이나 많은 형들 사이에서 뛰어난 경기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맨유 등 명문구단의 영입제안 거절


이강인은 스페인 1부 리그인 프리메라리가 축구 명문인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가 이강인과 재계약을 했을 당시 발렌시아는 이강인과의 계약 조건에 바이아웃(최소 이적료)까지 넣어 유명 구단의 영입을 견제했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 구단의 관계자는 이강인이 2018년 시즌은 발렌시아 2군에서 뛴 후 1군으로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강인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 유명 축구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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