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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난민들을 '서비스직'에 고용할 수 없는 이유

똥베이런 201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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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주도 출입국사무소와 외국인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제주도에 체류 중인 예멘 난민의 수는 총 486명이라고 합니다. 또한 예멘 난민 486명 중 402명이 일자리 신청을 해 큰 논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예멘 난민들을 '서비스직'에 고용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멘 난민 486명 중 일자리 신청을 한 402명 중 48명이 일을 그만두거나 직장에서 해고되어 현재는 354명 만 제주도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멘 난민들의 취업을 지원한 제주 출입국/외국인청은 제주도민들로부터 계속해서 '항의전화'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문화와 종교적 갈등으로 '예멘'인들은 이슬람교를 믿은 이슬람 교도들로 특히 손님들을 친절하게 대해야만 하는 서비스직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슬람 교도들은 알라신이 아니면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는 종교적 신념으로 인해 손님들에게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불친절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예멘인들은 제주도에 취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무 시간 도중 갑자기 기도를 하러 나간다고 하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합니다. 즉, 이슬람 교도들은 한국의 정서와 문화에 완전히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한국인들의 입장에서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예멘이라는 국가는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을 믿기 때문에 제주도에 체류 중인 '예멘 난민'들 역시 이슬람 교도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슬람 교도들은 이슬람이 규정한 다섯가지 표준을 지켜야한다고 합니다. 다섯가지 표준 중 이슬람 교도들은 매일 다섯 번 성지 '메카'를 향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이고 기도를 해야 하는 표준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제주도에 취업한 '예멘 난민'들의 문제가 심각해지자 제주예멘난민대책장은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충돌은 당연히 발생할 수 밖에 없다며 장기적으로 한국어를 가르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정부의 공식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정부의 발표에 싸늘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예멘 난민'들이 한국에서 정착해 살고 싶다면 종교를 버릴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문화에 적응해 살아야가야 된다고 생각을 해보는데요. 만약 '예멘 난민'들이 자신들의 문화와 종교를 버리지 않고 한국에서 살아간다면 이 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전 세계 어떠한 나라도 외부인 보다는 자국민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예멘 난민 문제가 심각해진다면 정부는 '예멘 난민'을 전부 송환조치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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