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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지진 이후 오사카 거주 일본인들의 행동

똥베이런 2018.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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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일본 오사카 북부 지역에는 5.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사망 5명, 부상 379명, 정전, 건물 파손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오사카 지진 이후 오사카 거주 일본인들이 행동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일본 오사카 현지의 편의점을 비롯한 생필품을 파는 곳에는 물건이 동이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건이 들어와 진열을 하더라도 사람들이 들어와 사재기를 해 금방 동이 난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을 본 외국인들은 사진을 찍어 각 종 SNS에 업로드를 하면서 일본 오사카 현지인들의 반응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현지에 있는 외국인들은 새로 오픈하는 매장인 것처럼 보인다고 소개했는데요. 이어 외국인들은 편의점 진열대에 소스를 제외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마실 수 있는 음료들은 볼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일본은 1923년 지진 통계를 난 후부터 오사카 지역에 규모 6에 가까운 지진이 관측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외국인들은 편의점에 음식이 없는 사진을 올리는 반면 일본인들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식품과 생수, 라면, 인스턴트, 일회용품을 보관하고 있는 상자가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오사카 부에 있는 자판기에 있는 물건들도 모두 품절된 상황으로 이는 오사카 거주 일본인들이 다시 올 지진에 대비하는 모습으로 보여진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사카에 거주하고 있는 재일교포나 오사카를 여행하고 있는 한국 관광객들은 안전정보를 잘 확인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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