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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방에 걸린 커튼을 세제를 푼 물에 담가보았다.

똥베이런 201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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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들 대부분은 자신의 방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환기를 시키기 위해 창문을 열어 본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환기만 시키면 담배 냄새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가 흡연자 방에 걸려있는 커튼을 세제를 푼 물에 담궈 놓은 충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흡연자 방에 있는 커튼을 세제 푼 물에 담궈 놓은 사진은 그야말로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는데요.



흡연자의 방에 걸려져 있는 커튼을 수거한 후 세제에 푼 물에 담궈 놓자 커튼에서는 검은 구정물을 토해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구정물을 잔득 토해낸 커튼으로 인해 욕조 안의 투명한 물의 색깔을 검붉은 색으로 물들이기 시작했는데요.



구정물을 잔득 토해낸 커튼을 꺼낸 후 커튼에 스며든 물을 잔뜩 짜고 난 후의 모습은 더욱 더 충격적이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흡연자의 방에 걸린 커튼은 담배연기가 달라붙어 그야말로 담배연기가 찌든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이 모습을 본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충격적이다라며 방에서 흡연을 했던 사람들의 방에 걸린 커튼을 빨아보면 다 저럴 듯이라는 반응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호텔은 흡연이 가능한 객실을 제공하고 있지만 최근 모든 객실을 비흡연으로 바꾸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가 공개한 흡연자 방의 커튼을 공개한 것을 보면 담배 자체의 물질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담배를 끊는 것이 좋지만 되도록이면 자신의 방이나 집에서는 흡연을 자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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