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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출신 축구 해설위원이 '한국축구'를 무시하자 일침을 날린 '거스 히딩크'

똥베이런 201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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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대표팀의 감독으로 4강 신화를 만들어 낸 주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하고 미국에서도 미국 축구 팬들을 위해 러시아 월드컵을 중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멕시코 출신 축구 해설위원이 '한국축구'를 무시하자 일침을 날린 '거스 히딩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되자 미국 폭스 스포츠 중계 패널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 전인 대한민국 vs 스웨덴 경기가 열렸을 당시 히딩크 감독은 해설자로 참가했다고 합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vs 스웨덴 축구경기를 중계하는 해설위원은 3명이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경기를 지켜보던 도중 대한민국 vs 스웨덴 축구 경기를 지텨보던 멕시코 출신 해설위원은 '멕시코 팀은 이제 아쉬운 경기만 남았다'라며 발언했다고 합니다. 이에 '거스 히딩크' 감독은 정색하며 '한국을 만만하게 보면 후회하게 될 것'이라며 일침을 날렸는데요. 거스 히딩크는 덧붙여 '한국 대표팀은 투지가 강하기 때문에 그들을 절대로 무시하면 안 된다'라며 이변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즉, '거스 히딩크' 감독은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누구보다 한국팀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라는 것인데요. 거스 히딩크 감독은 '이변이 일어날 지도 모르는 팀, 남은 2경기를 지켜봐야한다'라고 멕시코 해설위원에게 일침을 날린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스웨덴전의 패배로 인해 2번의 경기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남은 멕시코전과 독일전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이변을 만들어내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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