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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을 인격적으로 대했더니 최고 매출을 찍는 치킨집 사장님

똥베이런 2018.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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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한민국 정부가 정한 최저임금은 시간 당 7,530원 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가 정한 최저임금을 어기는 사례도 종 종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알바생들에게 인격적으로 대했더니 최고 매출을 찍는 사장님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는 한 치킨집 사장님이 알바생들을 가족처럼 대했더니 높은 매출을 찍었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에 글을 게시한 치킨집 사장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써 내려갔는데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한 치킨집 사장님은 자신은 과거 친 언니의 치킨집에서 일을 도와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니는 고용한 알바생들이 1초라도 쉬는 꼴을 보지 못했고 식사도 라면과 먹다 남은 반찬을 제공했었다고 합니다. 특히 언니의 행동으로 인해 알바생들의 무단결근을 자주있었고 배달 할 알바가 없자 비싼 배달대행업체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결국 언니는 치킨집을 폐업했고 시골로 내려가 그 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언니가 시골로 내려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은 남편과 함께 치킨집을 개업했다고 합니다. 치킨집 개업 당시 '나는 알바생들에게 잘 해줘야겠다'라는 스스로의 다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치킨집을 개업한 후 알바를 고용했고 알바생들에게 '항상 고맙다' 등의 감사의 표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님이 진상을 부릴 때면 알바생들을 주방으로 보냈고 진상 고객의 화풀이는 직접 다 들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알바생들의 생일 날에는 직접 케이크를 구매해 건내주었고 가끔씩 치킨을 튀겨 퇴근하는 알바생들에게 '부모님하고 맛있게 먹어'라며 인격적으로 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언니와는 달리 알바생들에게 인격적으로 대하니 매 달 치킨집의 매출은 생각지도 못하게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매출을 달성한 한 치킨집 사장님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20만 원을 보너스로 돌렸다는 글도 함께 올렸다고 하는데요. 장사가 잘되는 치킨집은 워낙 바쁘지만 저런 사장님 밑에서 일한다면 누구나 일하고 싶은 치킨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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