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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자력 발전소에서 갑자기 돌연사한 일본남성

똥베이런 2018.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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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후 '후쿠시마 원전'에 대해서는 꾸준히 뉴스 보도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원자력 발전소에서 갑자기 돌연사한 일본 남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 언론 중 하나인 '산케이 신문'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탱크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돌연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50대 남성은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쓰러졌다고 하는데요.



50대 남성은 보호복을 착용하고 6일 오전 8시부터 오염수 탱크에서 발판 해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오전 10시 경에 한 번, 오후 1시 경에 한 번 구토 증세를 보여 잠시 작업을 중단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50대 남성은 오후 2시 경 사무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고 합니다.



50대 남성 근로자는 쓰러진 후 인근 '후타바 의료센터'로 후송되었지만 오후 4시 경에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갑자기 돌연사한 50대 남성 근로자는 2016년 3월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근무했다고 하는데요. 50대 남성 사망 이후 도쿄 전력은 신체 검사를 진행했지만 별 다른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신체 검사 발표 이후 현지 언론들은 근로자가 방사능에 유출되어 사망한 것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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