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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호황기를 맞이한 업종은?

똥베이런 2018.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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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멘토사 섬에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개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호황기를 맞이한 업종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중앙정부는 공식발표를 통해 '북미정상회담'은 예정대로 진행 될 것이며 장소는 '싱가포르' 멘토사 섬에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 이전부터 '북미정상회담'을 취재하는 외신은 대략 3,000명으로 싱가포르에 입국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예정대로 외신 기자들은 싱가포르 행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으며 숙소 부분에 있어서도 회담장과 가까운 자리에 예매를 하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싱가포르 멘토사 섬 인근 숙박업소들은 뜬금없는 '북미정상회담' 개최로 인해 호황기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단발성 호황이지만 싱가포르 '멘토사 섬'은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로써 회담 이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쉽게 이야기해서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싱가포르에 여행객들이 증가 할 것이라는 것인데요.



'남북정상회담' 전 날에도 마찬가지로 판문점과 파주 일대 숙박업소들은 방이 없어서 숙박객들을 더 이상 받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과 미국의 회담은 국제적인 빅 이벤트이기 때문에 남북정상회담과는 의미가 다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싱가포르의 '멘토사 섬'은 관광지로도 하지만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다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싱가포르 행 비행기를 타게 된다면 '멘토사 섬'에 한 번 꼭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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