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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역사인 백제까지 중국 역사로 왜곡해버린 중국

똥베이런 2018.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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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는 한반도 남부인 전라도와 충청도 일대를 지배하던 고대국가입니다. 또한 백제는 한반도 고대 삼국 중 가장 빨리 멸망한 국가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한민족 역사인 백제까지 중국 역사로 왜곡해버린 중국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백제는 아시다시피 고구려 주몽의 아들인 '온조'가 세운 국가로 한반도 고대국가 중 전성기를 가장 빨리 맞이한 국가입니다. 



백제는 고구려 동명성왕의 부인인 '소서노'가 동명성왕의 다음 재위를 자신의 아들들에게 물려주지 않자 아들들을 데리고 고구려를 떠났습니다.



고구려를 떠난 '소서노 일행'과 소서너의 아들인 온조, 비류는 한반도 남부에 터를 잡았고 세력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비류가 세운 국가는 멸망했고 온조가 세운 '백제'는 정복전쟁을 통해 충청도, 전라도를 지배하게 되었는데요.



중국은 2016년 발간한 '동북고대역사편년'을 들어 백제는 우리 동북방에 있었던 소수민족정권인 부여에 의해 파생 된 국가이기 때문에 중국의 역사라는 망언이 적혀있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중국측은 부여, 고구려, 발해 역사를 왜곡시키는 반면 백제까지 자신들의 역사로 편입시키려고 하는 것인데요.



중국 어린이들이 중국 사학계에서 저렇게 다른 국가의 역사를 왜곡시키는데 있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아마 중국 사학계는 자신들이 진행하고 있는 역사왜곡을 들어 아시아의 모든 역사가 자신들의 역사라고 주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국제적으로 자신들을 대국이라고 칭하면서 주변국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소국인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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