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미국이 공산주의 확산을 막기위해 위해 실시한 정책

똥베이런 2018.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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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이후 세계는 소련의 공산주의 진영과 미국의 민주주의 진영이 대립했고 이를 '냉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한국전쟁 이후 세계에 공산주의권 국가들이 새롭게 건국되는 것을 보고 대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미국이 공산주의 확산을 막기위해 실시한 정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존 F.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자 경제관료들과 측근들을 모아 '공산주의권' 국가들이 확산되는 것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해라는 지시를 했다고 합니다. 존 F. 케네디 미국 전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미국의 엘리트 경제관료들과 그의 측근들은 문제점을 파악하기 시작했고 공통점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실제 1960년 대 당시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인물들이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아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했고 동남아시아를 비롯하여 세계 각 지에 공산권 국가들이 건국되었다고 하는데요.



'공산주의권 국가'들의 확산에 있어 미국은 '대체적으로 가난한 국가들에 공산주의권 국가들이 건설 됨'이라는 공통적 문제점을 찾았다고 합니다. '공산주의 사상'은 국가의 생산량에 있어서 모두 균등하게 배분한다는 사상이기 때문에 가난한 국가의 국민들은 이 사상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미국은 '가난한 국가들이 대체적으로 공산권 국가가 건국됨'이라는 공통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회의를 했고 이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미국이 결정한 정책은 '친미국가 개발전략'이었고 미국이 원조를 해 '친미국가'들의 경제를 발전시켜 공산주의를 막는 정책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은 친미국가들 중에서도 전략적으로 중요한 대한민국, 일본, 독일 등의 국가를 중심으로 경제 원조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이 전략은 성공적이었고 일본은 세계 GDP5위, 독일의 경제부흥, 한국의 경제성장을 이룩해 민주주의의 우월성을 보여주는데 성공했습니다.



독일의 통일과 독일의 경제성장으로 인해 독일은 NATO의 핵심국가로 성장했으며 소련 붕괴 후 건국 된 러시아를 견제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 만약 '친미국가 개발전략'을 실행하지 않았다면 1960년 대 당시 한국 경제는 붕괴되고 일본 역시 공산화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라는 국가가 정말 엄청난 국가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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