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친일파들이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 있는 진짜 이유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제에 협력했던 친일파들을 처단하지 못한 국가입니다. 물론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반민특위'라고 불리는 반민족특별위원회를 통해 민족반역자들을 처단하려했지만 이승만 정부의 개입으로 무산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친일파들이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보수세력을 대표하는 정치세력은 '자유한국당'으로 '자유한국당'은 국가의 안보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소속의 일부 국회의원들의 조상들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에 협력하여 부를 축적했던 인물들이었다는 것이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독립이후 실제 미군정은 대한민국의 치안 안정의 목적 하에 식민지 시절 친일파들을 대거 등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일파들은 미군정의 보호 아래 다시 권력을 잡게 되었고 '때려잡자 공산당!'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반공을 외치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미국은 소련과 체재경쟁을 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공산주의' 확산을 막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제 해방 이후 건국된 대한민국에 친일파들이 다시 권력을 잡게 되면서 '한일수교' 당시에도 일본의 로비를 받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건국 이후부터 현재까지 친일파 후손들은 아직도 정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한반도 긴장상태를 유지하며 일본에 협력하고 있는데요.

 

친일파들은 냉전시대를 거쳐 한반도 긴장상황이 지속되면서 기존에 축적해놓은 재산을 가지고 떵떵거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확실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한간에는 일본측이 한반도 긴장유지를 하기 위해 정계에 영향력이 있는 친일세력에 로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공식적으로 한국전쟁 발발 직전에 '북한'에 있는 '친일'세력들은 공식적으로 전부 숙청하고 '인민재판'을 통해 처단했다고 합니다. 한반도에 진짜 평화시대가 개막한다면 기존 기록서를 가지고 '반민특위'를 연 후 그들의 재산을 모두 회수하고 그들의 후손들에게 엄벌을 처해야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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