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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레이저 보고서'가 조작되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

똥베이런 2018.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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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보고서는 미국 '도널드 프레이저' 의원이 4,19 쿠데타의 핵심멤버 중 한명이자 '중앙정보부' 부장이었던 '김형욱'의 발언을 토대로 만들어 진 보고서입니다. 또한 '프레이저 보고서'는 박정희에 대한 진실과 한국 경제발전에 대한 실상이 적혀 있어 공개되자마자 논란이 되었던 문서 중 하나였는데요. 미국 '프레이저 보고서'가 조작되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레이저 보고서'는 '박정희'라는 한국 대통령의 명령에 의해 한국 정부가 미국 의회에 로비를 시도했다는 것이 발각되면서 작성 된 문서입니다. 특히 한국 정부가 미국 의회에 로비를 시도하는 것이 발각되자 미국 전역은 발칵 뒤집혔고 미 의회는 한국에 대한 실상을 보고서로 작성하라고 명령하게 되면서 청문회까지 열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프레이저 청문회'에 참석한 인물은 '중앙정보부장'을 지낸 '김형욱'이었고 그는 박정희의 대통령 당선에 있어 큰 공을 세웠지만 '박정희'에 의해 버림받고 미국으로 망명했다고 합니다. '김형욱'은 실제로 한국 정부로부터 살해 협박까지 당했지만 '청문회'에 참석했고 한국에 대한 실상을 모두 발언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상원이나 하원 의원들은 대체적으로 보고서에 대해서는 조작을 하지 않으며 조작을 한 것이 적발 될 경우 의원직의 박탈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국가 기밀 사항이라고 분류되는 문서들은 대통령에게 보고한 후 미 중앙정보국(CIA)에 의해 5년 내지 10년 동안 공개되지 않고 봉인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는 기밀문서 봉인기간이 해제 되면 미국 법에 따라 '기밀문서'를 공개하거나 봉인해제를 한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작성 된 '프레이저 보고서'는 미국의 입장과 관련인물들의 발언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한국에 대한 관련 된 내용이기 때문에 미국의 국익에 절대 연관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은 아시다시피 미국의 국익에 있어서는 매우 치밀한 행동을 하는 국가이지만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 절대적으로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레이저 보고서' 공개 이후 한국 정부는 크게 반발했고 심지어 미국 정부가 이를 조작했다는 발언까지하면서 미국을 비판하기까지했는데요. 



'프레이저 보고서'는 한국에 대한 보고서이며 조작 할 이유가 없는 문서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입장과 중립적 입장에서 본다면 '프레이저 보고서'는 조작 할 이유도 없고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보고서이기 때문에 미국이 조작 할 이유가 없는 보고서라고 해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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