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도 미국처럼 일본의 로비가 가능했던 국가인 이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체재를 채택한 국가로 정당 활동 및 정당의 존재에 대해서는 자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국민들이 접하는 뉴스는 정치로 정치는 국민들의 삶 속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요. 대한민국에도 미국처럼 일본의 로비가 가능했던 국가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60년 대 미국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케네디 대통령이 직접 일본을 방문해 당시 일본 총리였던 '모리 요시로' 수상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케네디 미국 대통령은 요시로 수상에게 한국의 경제를 살려하니 최대한 빨리 '한일수교'를 진행하라고 요구하였는데요.

미국의 요구를 받은 일본 정부는 한국과 수교를 진행하여 '한중수교'를 정상화했으며 일본은 미국의 요구에 앞서 한국을 '경제식민지'화 시킬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전쟁 당시 일본은 한반도에 물자를 엄청나게 팔아대며 경제부흥을 이룩했는데요.

심지어 일본은 한반도 긴장으로 인해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분쟁지역에 무기를 비롯한 물자를 팔아대기 시작했고 단기간에 세계 GDP 5위까지 성장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 경제전문가들은 미국이 패망하기 전 전성기를 이룩했을 당시보다 더 빠르게 경제성장을 했다고 분석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일본은 한국전쟁 휴전 이후 전 세계 냉전을 대표하는 최대 격전지인 '한반도 긴장' 상태의 유지를 원하고 있으며 한국전쟁 '종전'이 아닌 '휴전'이라는 것을 계속 우려먹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일본은 자신들의 국익에 이득이 되는 '한반도 긴장' 상태를 유지시켜 미국과의 우호를 유지하면서 국익을 취득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이 한국에 '한반도 긴장' 로비가 가능한 것은 미군정 이후 대한민국에 '친일파'들이 다시 권력을 차지하면서 '친일파'들이 정치를 하는 시대가 열리게 되었는데요. 일본은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자신들에게 협력했던 친일파들과 연락을 주고 받고 '한반도 긴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로비를 감행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당 중 일본의 로비를 받는 정당이 특정 정당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이번에 국민들이 제대로 심판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는데요. 현재도 일본의 로비가 지속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 만큼 일본의 로비 세력을 완전히 처단시켜야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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