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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과 수도권에 '민주당' 지지층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이유

똥베이런 201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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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2년 마다 국민 투표를 통해 국회의원, 대통령, 구청장, 시장을 선출하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하지만 선거철만 되면 지역별 색깔론을 앞세워 특정 지역에서 표를 얻어내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대한민국 서울과 수도권에 '민주당' 지지층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정당들은 각 각 다른 정치 프레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대분류적으로 보수 vs 진보 진영 간의 대립으로 분류되는데요. 하지만 특정 일부 지역은 색깔론에 의해 국회의원이나 시장이 선출되지만 서울은 그 영향이 끼치지 않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북한의 도발이 있다하더라도 대부분 민주당 소속의 후보가 선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그 만큼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정치권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이 대한민국 수도인 만큼 발전이 잘되어 있고 교육수준 역시 세계 정상에 해당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이유 덕분에 서울 시민과 수도권 시민들의 지식 수준은 매우 높아졌으며 사람이 많은 사는 만큼 교류에 통한 정보수집이 비교적 쉽다고 합니다.



즉, 대한민국 서울에 '민주당' 지지층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이유는 서울과 수도권의 지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지식층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서울 시민과 수도권 시민들은 거주자들이 많은 만큼 경제에 관련된 문제에 있어 가장 현실적으로 느낀다고 합니다.



1970년 대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들에게 색깔론을 펼쳐 표를 얻으려고 하는 것은 이른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어디서든 정보를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고 선택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제는 대한민국에 정치권이 선거철만되면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색깔론은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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