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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상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났으면 하고 바라는 세력 5곳

똥베이런 2018.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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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세계 유일의 공식적인 전쟁 지역으로 대한민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은 중국과 북한을 견제히고 있는 핵심세력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한반도 평화시대가 곧 열리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사실 상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났으면 하고 바라는 세력 5곳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


일본은 2차세계대전 패망 경제가 붕괴되었지만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한국에 무기를 판매하여 경제 부활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시간이 흘러 경제침체기가 시작되었고 21세기에 접어들어 인구노령화에 의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반도 통일을 가장 두려워하는 국가 중 하나로 정치적 이익과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해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났으면 하고 바라는 세력 중 하나라고 합니다.



대만


대만은 2차세계대전 이후 중국 내전인 '제2차 국공내전'에서 패배하면서 중국 국민당이 타이완 섬(대만)으로 넘어가 정부를 세운 곳입니다. 또한 제2차 국공내전 이후 중국과 대만은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만은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일어날 경우 중국이 참전 할 것을 대비해 중국 대륙으로 진출 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입니다. 즉,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날 경우 국민당군은 미국의 도움을 받아 중국 대륙으로 진출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났으면 하는 세력 중 하나라고 합니다. 



티벳 임시정부


티벳은 중국 공산당 중앙정부 수립 이후 중국이 영유권을 선언하면서 중국의 지배를 받는 곳입니다. 중국의 지배가 시작되자 '달라이 라마'와 티벳 독립운동 세력은 인도에 망명하여 인도에 티벳 망명정부를 수립하고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티벳 임시정부는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날 경우 미국과 인도 주변국의 도움을 받아 티벳을 수복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티벳 임시정부도 자신들의 영토를 수복하기 위해 은근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났으면 하는 바라는 세력 중 하나라고 합니다.



중국


중국은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세계 3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엄청난 경제성장을 통해 군사력을 증가시키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에는 '항공모함'을 자체 건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중국은 미국과 대립하면서 미군을 극동(동북아시아)에서 몰아내고 동아시아를 석권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중국 내부의 붕괴와 주변에 있는 적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중국은 한반도에 자연스럽게 다시 전쟁이 났으면 바라는 세력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동남아 국가연합


동남아 국가연합은 민주주의 국가와 공산주의권 국가들이 포진되어 있지만 하나의 공동체 연합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동남아 국가연합(ASEAN)은 중국과 근접하기 때문에 중국과 영토분쟁 등과 같이 여러 문제가 뒤섞여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베트남은 미국과 수교를 시작하면서 친중국가가 아닌 친미국가로 돌아서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동남아 국가연합은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일어날 경우 미국을 지원하면서 북한을 지원하게 될 중국으로 진출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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