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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조선군 병사들은 어떻게 사망자 신분을 확인했을까?

똥베이런 2018.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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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한반도에 존속했던 한민족의 마지막 왕조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시대 조선군 병사들은 어떻게 사망자 신분을 확인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시대 조선군 병사들이 전쟁이나 북방 오랑캐(여진족)들과 전투에서 전사했을 경우 그들의 신분은 '문신'으로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국내 역사학계에서는 조선시대 병사들의 '문신'은 현대의 '군번줄'과 비슷하게 사용되기도 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조선군 병사들은 전쟁에 나가기 전 몸에 본인의 이름을 세기는 등 인적사항을 새기는 부병자자라는 풍습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조선군 병사들과 장군들은 사기 증진 목적으로다가 문신을 새겼으며 연인, 친구, 의형제끼리 실에 먹물을 묻혀 살을 통과시키는 '점상문신'도 있었다고 합니다.



몸에 본인의 이름과 인적사항 등을 몸에 새기는 것은 1960년 대까지 지속되었으며 이는 많은 유행을 탔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조선군 병사들에게 '문신'이라는 것은 신분을 의미했다는 것에 있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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