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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신조'가 '북미정상회담' 개최 소식에 당황한 이유

똥베이런 2018.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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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내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뜨거운 화제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것 보다도 일본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승낙에 당황스러운 눈치라고 하는데요. 일본 총리 '아베 신조'가 '북미정상회담' 개최 소속에 당황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은 한국전쟁 이후부터 북한에 의한 일본 내 납치 사건 등 북한과의 문제에 얽혀있는 국가입니다. 특히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속해있는 일본 자민당(자유민주당)은 북풍을 이용하여 장기적으로 여당으로써 집권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일본 자민당(자유민주당)은 북한이 핵 미사일 실험 발사를 하게 되거나 선거철이 되면 북한을 이야기하며 표심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북한 김정은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화를 요청하자 미국은 대화를 싱낙했고 일본 언론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 했다고 하는데요. 일본 언론은 '북미정상회담' 개최 예정이라는 보도와 더불어 일본을 제외하고 대화를 진행하는 '일본 패싱'을 우려하는 보도 기사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일본 '아베 총리'는 북한이 도발을 명분으로 국제 법에 명시되어 있는 '평화헌법' 개정을 강요하며 '북풍몰이'로 꽤 재미를 보았다고 합니다. 또한 정치스캔들이 날 때 마다 북풍을 이용하여 지지율을 높혔고 정권을 유지시켰는데요.



이번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로 인해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이끈 일본 자민당(자유민주당)의 행보가 갈릴 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남북 정상회담과 비밀리에 진행 된 북중정상회담을 진행하면서 일본이 동북아 정세에 철저히 '패싱'당하고 있는 것이 재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아베 신조' 총리의 행보가 기대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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