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 중 하나인 '곤지암 정신병원'이 폐가가 된 진짜 이유

경기도 광주 소재에 있는 폐가인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은 CNN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소름끼치는 7대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 중 하나인 '곤지암 정신병원'이 폐허가 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곤지암'이라는 영화가 개봉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수 많은 관객들이 관람하면서 호평과 비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은 원장의 자살로 폐업했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하는데요.

이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의 건물주가 미국에 거주하는 관계로 관리 자체가 안된 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곤지암 정신병원'은 2011년 6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건물주가 대리인을 내세워 관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이 논란이 많은 이유는 CNN에서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을 세계 7대 괴기장소로 지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CNN에서 발표한 이후 젊은층들은 '폐가 답사'라며 방문해서 락카나 페인트로 그려진 핏자국들이 벽면에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방문객들의 락카칠과 페인트칠은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을 더 공포스럽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도시전설'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즉,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은 엄연히 건물소유권에 대한 문서가 존재하며 건물주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가 되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폐가가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영화 곤지암'을 만든 제작사와 CNN을 상대로 '곤지암 남양정신병원' 건물주는 손해배상 소송을 걸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영화에 대해서는 법원에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은 관리가 되지 않아 폐가가 된 것이며 담력체험한답시고 방문했다간 관리인에 의해 신고 당해 경찰서에 끌려갈수 도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나 SNS에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에 대한 허위 사실을 포함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하니 각별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랭킹월드 추천 글 링크>

한민족의 영산 '백두산'이라는 단어는 언제부터 불리게 되었을까?

매 년 4월이 되면 전국에 '벚꽃'이 많이 피는 이유

중국에서 최고 명군으로 뽑는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민족

'제1차 고당전쟁'에서 패배한 '이세민'이 살아서 돌아갈 수 있었던 이유

한반도가 통일되면 '통일한국'은 핵 보유국이 된다?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