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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사람들의 중화권에 대한 인식은 어떠했을까?

똥베이런 2018.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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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반도와 같이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 중국은 한반도 왕조국가들에게 조공을 받아왔습니다. 역사전문가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한반도 최초 통일 왕조국가인 고려시대사람들은 중화권에 대한 인식은 어떠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중국인들이 잘 씻지 않는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며 이 인식은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50대 이상 어르신들 대부분은 중국인들은 잘 씻지 않는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고려시대 사람들이 중화권에 분류되는 중국인들이 잘 씻지 않는다는 인식을 가지게 된 것이 책으로 기록되어 있는 역사서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역사서는 송나라 사신으로 고려를 방문한 '서긍'이라는 인물이 쓴 '선화보사고려도경'이라는 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선화봉사고려도경'이라는 책에는 '고려인들은 씻는 것을 좋아하여 남녀구분 없이 계곡에서 목욕을 한다'라는 기록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책에는 고려인들이 중국인들이 떄가 많다고 더럽다며 멸시했었따는 기록도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즉, 중국 송나라 시절 당시 고려시대 사람들부터 위생적으로 중국인들이 잘 씻지 않고 위생적이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중국이 땅이 넓고 물이 부족하다보니 목욕문화가 크게 발달하지 못했던 것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인식을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살펴보면 자연환경에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온천이 많은 일본인들이 하루 두, 세번씩 목욕을 하는 일본인들이 일제시대 당시 한국인들을 때가 많다고 더럽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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