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반공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된 계기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나라보다 반공주의 사상이 강한 국가로 특히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어 반공(반 공산주의)가 강한 국가입니다. 대한민국에 '반공주의'라는 것이 본격적으로 시작 된 계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해방한 후 한반도에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대립하고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반공주의라는 것이 대국민적으로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제 해방 이후 이북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남한쪽으로 내려오면서 반공주의라는 것이 조금 씩 확산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에 본격적으로 '반공주의'사상이라는 것이 발생하게 된 것이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이 일으킨 한국전쟁으로부터 시작 된 것이 계기라고 합니다.

한국전쟁 발발 이후 북한은 점령하는 지역마다 일제에 협력하거나 민주진영의 사람이라는 증거만 있으면 인민재판이라는 것을 내세워 숙청을 시작했는데요. 실제로 피난을 가지 못한 주민들이 쌀을 얻기 위해 사회주의 단체에 가입한 것으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공산주의자로 몰려 생명을 빼앗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히 북한은 국제연합군(UN)이 상륙하면서 북쪽으로 후퇴하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서 주민들을 무차별 학살하는 전쟁범죄를 저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북한의 전쟁범죄로 인해 수 많은 이북사람들은 공산당을 피해 남쪽으로 피신하게 되었는데요.

국제연합군 참전 이후 중공군(중국 인민지원군)이 참전하면서 국군과 연합군이 후퇴하는 과정에서 수 많은 북한 주민들이 남한으로 피난했던 1.4 후퇴도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대한민국에 '반공주의'라는 사상이 생기게 된 것은 북한 1대 독재자인 '김일성'에 의해 생겨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에 '반공주의'라는 대국민적으로 생긴 지 70년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조금은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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