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상 통치기간이 길었던 국왕 TOP7
세계 역사상 가장 오래 국가를 통치한 왕들에 대해 소개해드릴 텐데요. 모두가 알다시피 국왕들은 오래 살지 못하고 사망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인류 역사 상 통치기간이 길었던 국왕 TOP7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7. 하인리히 11세 (로이스-오버그라이츠)
재위기간 77년 (1723년 ~ 1800년)
사망나이 : 78세
하인리히 11세는 신성 로마 제국 시절 당시 연방국가였던 로이스-오버그라이츠의 통치자입니다. 하인리히 11세 태어난 1년 후에 아버지 하인리히 2세가 사망하자 그 즉시 즉위하여 78세의 나이로 사망 할 때까지 재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장수왕 (고구려)
재위기간 78년 (413년 ~ 491년)
사망나이 : 98세
한반도 고대국가인 고구려의 제20대 왕이며 장수왕의 시호는 실제로 오래 살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의학이 발달한 21세기에도 98세까지 살기라는 것은 상당히 힘든일인데 한반도의 5세기 경 평균수명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오래산 왕이며 한국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5. 윌리엄 4세 (헨네베르크-슐로이징겐)
재위기간 78년 (1480년 ~ 1559년)
사망나이 : 81세
윌리엄 4세는 신성로마제국 시절 연방국가였던 헨네베르크-슐로이징겐의 통치자입니다. 윌리엄 4세가 3세이었던 당시 아버지가 사망하자 즉시 왕위에 즉위하였고 81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재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베른하르트 7세 (리페 공국)
재위기간 81년 (1429년 ~ 1511년)
사망나이 : 82세
베른하르트 7세는 신성로마제국 시절 현재의 독일 서부지방에 위치했던 연방국가 리페 공국의 통치자입니다. 베른하르트 7세의 재위기간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 재위한 군주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소부자 2세 (스와질란드)
재위기간 82년 (1899년 ~ 1982년)
사망나이 : 83세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스와질란드의 통치자이며 공식적인 기록이 명확한 가장 오래 재위한 군주이며 태어난지 5개월도 안된 상태에서 즉위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즉위 이후 성인이 될 때까지 소부자 2세의 할머니가 섭정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태조왕 (고구려)
재위기간 83년 (53년 ~ 146년)
사망나이 : 118세
고구려 6대왕인 태조왕은 고구려를 대표하는 정복군주인 광개토대왕과 같은 대표적인 고구려를 대표하는 정복군주로 삼국사기에는 그 기록이 남아 있지만 정황상 의혹이 많고 정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1. 네페르카라 페피 2세 (이집트)
재위기간 94년 (BC 2278 ~ BC 2184)
사망나이 : 100세
페피 2세는 이집트 제6왕조의 5번째 왕이자 무려 4천년 이전의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페피 2세가 너무 오래사는 바람에 자식들도 모두 늙어 죽어서 왕위를 계승할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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