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공사들이 북한 평양 노선을 폐지시킨 이유

북한을 방문했던 수 많은 관광객들은 대부분 중국 베이징에 있는 평양 노선을 타고 평양에 입국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 항공사들이 평양 노선을 폐지하면서 대부분 육로를 통해 북한에 입국한다고 하는데요. 중국 항공사들이 북한 평양 노선을 폐지시킨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에서 유일하게 베이징-평양 노선을 운용하는 회사는 '중국 국제항공공사'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 국제항공공사'는 평양 노선을 중단시키면서 더 이상 평양 노선을 운용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중국 국제항공공사'가 중국 베이징-평양 노선을 폐지한 것은 국제연합의 '대북제재' 결의안의 영향도 어느정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제연합'은 북한 방문을 엄격히 규제하면서 '대북제재'를 실행하고 있다고 상황이기도 한데요.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강력한 '대북제재'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는 미국인의 방문 방문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발표를 하면서 미국인의 북한 방문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 정부는 북한과 교류를 하거나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기업은 미국 정부 자체적으로 패널티를 부여한다라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발표와 더불어 국제연합의 '대북제재'안에 포함되어 있는 북한 관광 제재로 인해 북한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급속도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국제사회의 제재로 인해 평양을 방문하는 승객이 줄어들었고 베이징-평양 노선에는 적자가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적자가 발생하자 '중국 국제항공사'는 베이징-평양 간의 취항 노선을 영구 중지시켜버렸다고 합니다.

즉, '중국 국제항공공사'가 평양 노선을 중단시키고 더 이상 취항시키지 않는 것은 결과적으로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회사의 이익을 떠나서 더 이상 북한에 의한 방문객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평양 노선을 완전히 폐지해야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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