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개발 완성을 막기 힘든 이유

북한이 핵 실험이 어느 새 6차까지 완료되고 7차 핵실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북한의 7차 핵실험을 앞둔 가운데 국제사회는 대북제재를 강화하여 북한의 핵 개발을 늦추고자하고 있는데요.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개발 완성을 막기 힘든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류 역사 상 최초로 원자폭탄이 등장한 것은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개발한 가젯(Garget) 폭탄입니다. 미국에서 개발한 원자폭탄 가젯은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투입되어 어마어마 한 위력을 보여주며 전쟁을 한 방에 끝내기도 했는데요. 2차세계대전 이후 핵 위력을 본 강대국들은 핵 무기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인류는 핵 무기를 힘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개발을 막을 수 없는 것은 원자폭탄의 설계도가 대부분 70년 전에 설계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원자폭탄에 대한 설계도가 대부분 70년 전 설계도들이기 떄문에 북한의 과학기술로 충분히 핵 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것으로 군사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북한은 김일성이 북한을 통치하던 시절부터 소련과 파키스탄과의 외교를 통해 어느정도 핵 기술에 대한 노하우와 지식을 습득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북한은 핵 개발에 대한 기술적인 노하우를 습득했고 노하우 축적으로 인해 1993년 1차 북핵실험을 시작으로 핵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즉, 북한의 핵 개발 완성단계에 진입한 이 시점에서 북한의 핵 개발 완성을 막기 힘든 것은 북한의 과학기술 자체의 노하우가 너무나 많이 축적되었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북한이 핵 개발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체재유지이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노력은 하겠지만 북한의 핵 개발 완성을 막기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는 북한의 핵 실험을 막기 위해서는 북한 핵 시설을 파괴하는 방법 밖에 남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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