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 상 미국이 한 최대의 실수

미국 역사 상 미국이 한 최대의 실수는 1, 2차 세계대전이 아닌 바로 중국의 '제2차 국공내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에 미국 역사 상 미국이 한 최대의 실수가 '제2차 국공내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중국은 중국 국민당이 중국 대륙을 통치하고 있었고 중국 국민당은 2차세계대전 당시 주요 연합국으로써 미국, 영국, 소련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하지만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중국에는 내전이 발발했고 그 것은 바로 '제2차 국공내전'이었는데요. '제2차 국공내전' 당시 미국은 중화민국에 19억 달러 가량을 지원했고 추가로 물자를 지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중국 국민당은 부패했고 미국이 지원한 19억 달러 일부는 부패로 인해 중국 공산당측으로 흘러가게 되었는데요. 중국 공산당은 중국 국민당의 부패로 인해 흘러들어온 돈을 바탕으로 군세를 불리고 무기를 구입하는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2차 국공내전' 당시 미국은 엄청난 돈을 중국 국민당에 지원했지만 '제2차 국공내전'에서 중국 국민당의 패배가 확정되자 중국은 미국을 포기하게 되는데요.

만약 당시 미국이 중국 국민당을 포기하지 않고 중국 대륙에 미군과 동맹국 병력을 파병했다면 역사는 아마 크게 바뀌었을 것입니다.

특히 미군이 중국에 진주했다면 중국 공산당이 1950년 5월에 천안문 광장에서 중국 공산당 중앙정부 수립 선포를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중국 대륙을 통치하는 일도 발생하지 않았을텐데요.

또한 한반도에는 전쟁이 발발하지 않았을 것이며 미군의 전초기지라고 할 수 있는 일본 또한 크게 위협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즉, 미국이 '제2차 국공내전' 당시 중국의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중국 국민당을 지원했다면 냉전을 포함하여 21세기 동아시아는 비교적 평화로운 지역이 되었을 것이라는 것인데요.

동아시아 지역은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북한이 존재하고 있어 3차세계대전이 발발 할 가장 유력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역시 미국 태평양 사령부에 미군 전력 60%이상을 배치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요충지이기도 한데요. '제2차 국공내전' 당시 중국 공산당의 중국 대륙 통치를 묵인한 것은 미국 역사 상 미국이 한 최대의 실수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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