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어떻게 20세기 부강한 국가가 되었는가?

일본은 20세기 동북아시아에서 최초로 근대화에 성공하면서 식민지 정책을 펼쳤습니다. 또한 일본은 미국을 공개적으로 도발한 전 세계 유일한 국가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는데요. 일본은 어떻게 20세기 부강한 국가가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이 20세기 동북아 최초로 근대화에 성공한 것은 1592년 임진왜란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임진왜란은 7년 동안 진행 된 전쟁으로 조선이 승리한 전쟁이지만 임진왜란의 후율증은 너무나 컸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이후 본국으로 철수하면서부터 본격적인 황금기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일본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막부가 황금기를 맞이한 것은 바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서 철수하면서 데려온 조선의 기술자들 덕분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당시 조선처럼 기술자들이 일반 평민 대우를 받았던 것이 아니라 귀족 대우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일본으로 끌려간 기술공들은 일본에서의 대우가 너무 좋다보니 조선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일본은 조선에서 데려온 기술공들이 만든 도자기 등을 수출하며 막대한 이익을 얻었고 황금기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일본은 수출로 통한 자본과 국고에 쌓인 돈을 풀어 근대화를 진행했고 일본은 동북아 최초의 근대화 국가로 탄생하게 됩니다.

또한 일본은 근대화에 성공하자 전함을 생산하고 무기를 생산하며 대륙 진출과 한반도 침공의 야욕을 다시 살리게 되는데요. 그 결과 한민족 최악의 흑역사인 '일제강점기'가 진행되었고 동북아 전역은 전쟁터로 엄청난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일본이 20세기 동북아 최초로 근대화에 성공하여 부강한 국가가 된 것은 임진왜란 당시 데려온 기술공들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역사적 내용을 보면 일본은 참 얍삽한 국가가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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