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판문점4 5월에 예정 된 '북미정상회담'의 유력한 회담장소 2곳 북한 김정은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과의 대화를 원한다며 '북미정상회담'을 요청했습니다. 북한의 회담 요청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의 요청을 승낙해 5월에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있는데요. 5월에 예정 된 '북미정상회담'의 유력한 회담장소 2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판문점 판문점은 한반도에 위치한 중립지대로 전 세계 언론들이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는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라고 합니다. CNN에서도 2018년 '남북정상회담'도 이곳에서 열리는 만큼 '북미정상회담'도 이 곳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판문점은 국군과 북한군 뿐만 아니라 미군과 UN군 중립국관리감독위원회 등 여러국가의 병력이 상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판문점은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만.. 밀리터리 2018. 4. 6. 더보기 ›› 판문점 최초의 총격사건 '마쓰작 판문점 망명사건' 얼마 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통해 북한군 병사가 귀순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통해 귀순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판문점 최초의 총격사건 '마쓰작 판문점 망명사건'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84년 11월 23일 오전 11시 30분 경 당시 소련 관광안내원이었던 '바실리 마투조크'는 남북 군사정전위원회 회담 장면을 찍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실리 마투조크'라는 소련인은 계획대로 혼란한 틈을 타 건물 사이의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남을 하기 위해 남측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이 망명 요청을 받은 유엔군과 한국군 경비 병력들은 '바실리 마투조크'가 군사분계선을 넘어서자 그를 대피시켰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북한 육군 병.. 밀리터리 2017. 11. 30. 더보기 ›› 북한이 미국을 건들여 세계 지도에서 사라질 뻔 했던 사건 3가지 북한은 남한에 대한 대남도발을 감행하면서 미국에 대한 도발을 감행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을 건들때마다 공식사과문을 발표하는 등의 행동을 취하면서 미국의 분노를 가라앉히는 행동을 하였는데요. 최근에는 북핵문제에 있어서 미국이 현실적인 군사행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한이 세계지도에서 사라질 뻔 했던 사건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은 남한에 대한 불법남침을 감행했습니다. 미국의 애치슨 라인이 포함되지 않은 남한을 미국이 보호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일으킨 전쟁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은 남한의 공산화를 막고자 병력을 파병하였고 국군과 함께 부산을 지켜냈습니다. 이후 국제연합의 남한에 대한 파병승인이 통과되면서 국제연합군이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는데요.. 밀리터리 2017. 4. 14. 더보기 ›› 2차 한국전쟁이 일어날 뻔 했던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1976년 8월 18일 판문점에서 일어난 사건을 말한다.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당시 주한UN군은 판문점에 주둔하고 있던 미 육군과 대한민국 육군은 제3초소 부근의 북한군 시야를 가리는 미루나무의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었다.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 당시에는 판문점은 별다른 군사 분계선이 존재하지 않았고 단어 그대로 공동경비구역이었다. 한국군의 3초소는 조선 인민군 육군 초소 3개소에 포위당한 지점에서 항상 위협에 노출되어 있었고 노출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미루나무를 자를 것을 권고했다. 1976년 8월 6일 주한UN군이 미루나무 절단을 시도했는데 북한군이 바로 미루나무 절단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면서 작업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경비대는 8월 18일 절단이 아닌 가지치기만 하기로 결정하고 작업에 들어.. 밀리터리 2017. 1. 27.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