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탈북자13 탈북 기자가 말하는 북한에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 탈북자 출신 평양 기자 김길선은 북한에 거주 할 당시 평양에서 기자생활을 하며 김정일-성혜림 스캔들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인의 발설로 인해 보위부에 끌려갔고 지방으로 쫓겨나자 탈북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탈북기자 출신 김길선 기자는 중국 지역에 가보니 밭을 메는 할머니도 북한 실상에 대해 전부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탈북에 성공하여 남한사회에 정착하면서 종편방송을 포함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여 북한에 대한 실상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는데요. 김길선 기자는 북한 전문가의 자격으로 서울대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생들은 김길선 기자에게 "남한은 민주화 운동을 통하여 민주국가로 자리 잡았는데 북한은 왜? 민주혁명을 하지 않는 것이냐?.. 밀리터리 2017. 12. 19. 더보기 ›› 북한 고위급 간부들이 북한을 버리고 탈북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 김정일이 사망하자 김정은이 북한 3대 독재자로 취임한 가운데 김정은 체재에 들어 북한 고위급 탈북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제3국으로 망명하거나 대한민국에 비공식적으로 입국하여 망명한다고 하는데요. 북한 고위급 간부들이 북한을 버리고 탈북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북한에서 탈북해서 대한민국에 자리잡고 살아가는 탈북자는 김일성의 어머니의 집안인 '칠골 강씨' 출신 강명도 교수가 있습니다. 또한 '강명도' 교수의 장인어른이 '강성산'이라는 북한 총리를 지냈던 인물이라고도 하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인 태영호 공사가 대한민국에 망명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태영호 공사는 탈북자 역사 상 '황장엽' 노동당 전 비서 다음으로.. 밀리터리 2017. 9. 30. 더보기 ›› 북한 탈북민이 김정은 정권들어 감소하고 있는 이유 대한민국 국정원 소속의 하나원의 발표에 의하면 북한 김정은 정권이 들어서자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는 탈북민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탈북민이 김정은 정권들어 감소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북한은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 보급이 끊기고 굶어주는 사람이 대규모로 발생하자 북한 주민들은 대규모로 탈북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북한 국경에서 근무하는 북한 군인들에게 뇌물을 주면 안전하게 강을 건너 중국으로 건너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김정은은 젊은 나이이다보니 인터넷을 비롯하여 여러 방면으로 정보를 접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김정은은 최고지도자로 선출되자 주민들의 탈북을 엄중히 감시하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탈북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탈북자들은 탈북을 시도할 때 목숨을 걸고 탈북.. 밀리터리 2017. 9. 16. 더보기 ›› 월북한 임지현은 다시 남한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북한 선전매체방송인 '우리 민족끼리' 유튜브에서 남남북녀에 가수 김진과 함께 출연했던 탈북자 임지현이 출연했습니다. 임지현의 북한 선전매체바옹인 '우리 민족끼리' 에 출연하면서 임지현은 월북한 것이 사실화되었는데요. 또한 TV조선 '모란봉 클럽'에 출연했던 탈북자들 역시도 전해성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사람이 임지현이 맞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임지현은 남남북녀 출연 당시 자신을 북한군 포 사령부 소속 군인이었다고 밝혔는데요. 남남북녀 시즌2에 출연했던 임지현은 '우리 민족끼리'에서 남조선에서의 생활은 정말 힘들었다며 남한은 정말 살기 힘든 곳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임지현과 주로 연락하고 지내던 탈북 여성들은 임지현이 평소에도 북한에 두고 온 부모님을 항상 그리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지현은 남한 생.. 밀리터리 2017. 7. 17. 더보기 ›› DMZ를 통해 인민군이 탈북하는 5가지 이유 안녕하세요. 북한의 일반 주민들은 압록강을 건너서 중국을 통해 제 3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북한 인민군들은 간혹 휴전선을 넘어 한국군으로 귀순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DMZ를 통해 인민군이 탈북하는 5가지 이유 중국으로 넘어가는 거리 북한의 최전방은 강원도와 개성시 입니다. 하지만 최전방 인민군들은 중국으로 탈북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어차피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하는 입장이다보니 모 아니면 도의 생각으로 DMZ를 넘는 것을 선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2할이 넘어가는 확률 한반도의 DMZ에는 동물들이 지뢰에 의해 사망한다고 하는데요. 폭우가 내리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지뢰들은 쓸려내려간다고 합니다. 운이 정말 좋다면 지뢰.. 밀리터리 2017. 1. 1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