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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4

200년 전 길거리에서 길빵했던 유생들의 최후 200년 전, 한반도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아닌 조선이라는 국가가 한반도를 통치했었습니다. 200년 전, 길거리에서 길빵했던 유생들의 최후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90년, 어느 날 당시 조선의 주요 관직 중 하나인 좌의정을 맡고 있던 채제공이 정조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채제공은 정조에게 '대낮 큰 길가에서 대놓고 담배를 길빵하는 자들을 볼 수 없습니다'라며 사의를 표하고 조정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채제공이 이렇게 갑작스럽게 좌의정 자리에서 사의를 표한 후 조정을 떠난 것은 버르장 머리가 없는 유생들의 행동이었다고 합니다. 채제공은 역사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정조의 신임을 한 몸에 받았으며 심지어 정조의 스승으로도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한데요. 사건의 발달은 하급관리로 분류되는 8급, .. 실시간 이슈 2018. 8. 4.
임진왜란 이후 조선이 국력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던 이유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전 영토가 일본군에 의해 피폐해졌을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고 합니다. 또한 임진왜란은 한반도에서 벌어진 전쟁이었기 때문에 전쟁 피해가 막심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임진왜란 이후 조선은 빠르게 국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선이 어떻게 임진왜란 이후 국력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침략 일본군은 경상도 일대를 점령하면서 빠르게 수도 한양을 점령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조선의 임금이었던 선조는 재빠르게 몽진하여 의주로 피신했는데요. 이렇게 선조가 피신하는 동안 전쟁은 지속되었고 전쟁 막바지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자기 사망하자 일본군은 본토로 철수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 통수권자였던 광해군의 역활을 봐.. 밀리터리 2017. 9. 27.
조선을 대표하는 조선의 4대 명군 안녕하세요. 많은 한국인들은 조선시대의 국왕 중 가장 많이 기억하는 국왕들이 있는데요. 이들이 물론 역사의 기록에서 좋지 않은 기록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조선시대 당시 백성들에게 명군이라는 평가를 받은 인물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조선을 대표하는 조선의 4대 명군 태종대왕 조선의 3대 국왕으로 많은 한국인들에게는 이방원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인물입니다. 태종 이방원은 왕자의 난을 통해 국왕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인데요. 친명정책을 펼치면서 조선 역사상 가장 흑자를 많이 낸 국왕이라고 합니다. 신하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백성들에겐 너그러운 군주입니다. 세종대왕 조선의 4대 국왕 세종대왕입니다. 세종대왕은 아버지 태종 이방원의 정치철학을 계승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한국어로 불리는 훈민정.. 밀리터리 2017. 1. 29.
조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 TOP5 한국사에서 한국 근대 역사는 조선이라는 국가가 한반도를 통치한것으로 나와있는데요. 폭군도 있지만 백성의 말을 귀담아 듣고 어진 정책을 펼친 군주도 있습니다.지극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공감하실거라 생각하겠습니다 1위 세종대왕 재위기간 : 1418년~ 1450년 조선의 4대임금 세종은 유교학자이자 언어학자이며 오늘날의 한글을 창제한 인물이기도 하다. 훈민정음 창제당시 성균관의 언어학자들과 훈민정음을 창제하였으며 세종의 아버지 이자 선대임금인 태종 이방원의 국방정책의 영향에 따라 조선의 국방력 또한 어느정도 안정을 시킨 임금이라고 하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최고로 끌어올린 임금이며 조선 역사상 위대한 성군이라 일컫는다. 2위 영조대왕재위 : 1724년 ~ 1776년 조선의 21대 국왕인 영조대왕.. TOP시리즈 2016.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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