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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34

원나라가 아시아에서 겪은 굴욕 3가지 원나라는 몽골의 3대 칸인 '쿠빌라이 칸'에 의해 건국 된 제국으로 원나라는 세계사에서도 가장 큰 영토를 보유한 제국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원나라가 아시아 전역을 지배하다시피 했지만 아시아에서 겪은 굴욕이 몇가지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원나라가 아시아에서 겪은 굴욕 3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몽전쟁 여몽전쟁은 몽골(원나라)군이 고려를 침공하면서 시작 된 전쟁으로 한국사에서는 이를 '대몽항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여몽전쟁은 9차례로 진행되었으며 고려의 삼별초라는 조직의 항쟁 역시 여몽항쟁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원나라는 고려로부터 조공을 받기 위해 9차례 침공했으며 9번 째 침공 당시 강화협정을 체결하면서 전쟁은 끝이 났다고 합니다. 몽골(원나라) 역사 상 9차례 공격해.. 밀리터리 2018. 6. 3.
절친한 우방이었던 베트남과 북한이 사이가 멀어지게 된 계기 북한과 베트남은 같은 공산주의를 채택하고 있어 '공산주의 동맹국'으로써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베트남과 북한은 교류는 하고 있지만 예전과 같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절친한 우방이었던 베트남과 북한이 사이가 멀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전쟁'에서 미군과 미 동맹국이 철수한 후 중국은 베트남을 공격하여 이른바 '중월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중월전쟁'으로 인해 중국과 베트남의 사이는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했으며 심지어는 적대시까지 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절친한 우방이었던 북한은 베트남과 중국 사이에서 중국의 편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북한은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남에 전투기 조종사를 파견했을 정도로 돈독했다고 하는데요.. 밀리터리 2018. 5. 31.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경제에 끼치는 영향 대한민국 대기업들은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 후 대부분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기업 뿐만 아니라 경쟁력이 탄탄한 중소기업들 역시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경제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은 '도이머이'라는 개혁개방을 통해 시장경제를 개방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 대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으로 진출했습니다. 베트남은 인권비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인력도 풍부하기 때문에 기업들의 입장에선 최적화 된 지역일 수 밖에 없는데요. 베트남과 한국 수교 이후 베트남은 대한민국의 수출 5위권, 수입은 10위 권에 드는 국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재계 1위의 삼성은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시작하자 베트남으로 진출하여 공장을 세우고 현지법인.. 실시간 이슈 2018. 5. 31.
공산국가의 '개혁개방' 정책의 치명적인 단점 1991년 소련이 붕괴하면서 세계 공산주의는 사실 상 미국의 민주주의 사상에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련이 붕괴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베트남 등 일부 국가들은 공산주의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공산국가의 '개혁개방' 정책의 치명적인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산주의권 국가에서 최초로 '개혁개방'을 추진한 것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중국'입니다. 중국은 '개혁개방'을 통해 시장을 개방하고 미국과 수교를 시작하자 전 세계 외화자본이 중국에 흘러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외화의 투자와 풍부한 인력을 통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또한 베트남 역시 '도이머이'라는 '개혁개방'을 통해 국가체재는 유지하면서 시장을 개방해 수 많은 외국 자본에 의해 국가가 성장하고 있는데요. 중.. 실시간 이슈 2018. 5. 16.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위원장이 말한 북한의 경제모델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 역사를 바꿀 정도의 성과를 이룩해 낸 회담입니다. 또한 '남북정상회담' 개최 당시 전 세계는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를 긍정적으로 지켜보았는데요.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말한 북한의 경제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따로 면담을 가졌고 면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북정상회담' 이후 청와대는 면담 내용의 일부를 공개했으며 매우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발표했는데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 당시 '북한의 경제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한의 경제개발 모델은 '중국식 개혁개방'이 아닌 '베트남식 개혁개방'이라고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밀리터리 2018.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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