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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을 초강대국으로 만든 '스탈린'이 러시아의 흑역사인 이유

똥베이런 201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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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은 2차세계대전 당시 소련의 지도자로 전 세계 숙청의 아이콘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소련을 초강대국으로 만든 '스탈린'이 러시아의 흑역사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소련을 초강대국으로 만든 '스탈린'이 러시아의 흑역사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탈린'이 처음 등장한 것은 러시아 혁명이라고 하는 10월 혁명 당시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



'스탈린'은 소련의 1대 서기장인 레닌의 휘하에서 활동하며 세력을 점차 키워나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레닌 사후 이후 스탈린은 소련 내부 조직을 점령하게 되면서 2대 서기장으로 선출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탈린'은 2차세계대전 직전 민족주의를 앞세워 대숙청을 감행하게 되는데 1937년부터 1938년까지 사망한 사람이 60만 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럽과 러시아 일부 사학자들은 대숙청 당시 희생 당한 사람의 수를 최대 400만 명까지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을 초강대국의 위치로 올린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과 영국의 '윈스턴 처칠' 전시 총리도 스탈린을 꺼려했다고 합니다. 즉, 연합국의 지도자들은 2차세계대전을 승리하기 위해 소련과 손잡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러시아 사람들은 소련이 붕괴했어도 '블라드미르 레닌'은 존경하지만 잔인한 독재자였던 '스탈린' 만큼은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스탈린'은 소련, 러시아를 미국의 라이벌로 성장시킨 인물인 것은 확실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켜 '인간백정'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스탈린은 러시아 사람들로부터 흑역사 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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