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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무장순위TOP10

똥베이런 201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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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위촉오시대를 서술한 삼국지는 정사삼국지와 삼국지연의가 있는데요. 거희 대부분의 삼국지 드라마는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사실 정사삼국지가 국가가 공증하는 역사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삼국지에 등장하는 무장순위TOP10에 대해 정사삼국지와 삼국지연의를 섞어서 순위를 매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여포(봉선)



여포는 동탁군을 대표하는 장수였는데 원래는 여포는 동탁에게 매수되어 동탁군 휘하의 장수로 들어가게 된것이며 정사 삼국지나 삼국지연의에서 그리고 있는 여포는 초선이라는 여인때문에 양아버지인 동탁을 죽인 인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여포가 동탁을 죽이고 난 후 방랑생활을 하다가 여포의 책사인 진궁을 만나 거병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여포와 유비사이에는 인연이 있는데 반동탁연합군의 용병(19제후) 였던 유비3형제와 싸운적이 있는 무장입니다.



여포의 죽음은 조조가 여포를 역적이라 칭하여 토벌하였으며 여포가 책사 진궁의 말을 들었더라면 조조군에게 잡혀 죽지 않았을 것 같네요


2위


장비(익덕)



촉의 오호대장군 중 한명이며 관우가 조조에게 말하기를 나의 의형제 동생이 하나 있는데 그가 장비이다 그는 나보다 강하며 백만대군안에서도 적의 수장을 포도 따듯이 딴다라고 하였습니다.



인상남는 장비의 전투는 서주에서 백성들을 도망가는 유비군의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수백의 군사만 데리고 출정하여 장판파에서 유비군을 쫓는 조조군의 발을 묶어버리는데요. 삼국지 연의에서 기록되어있는 내용에는 장비가 장판파에서 고함을 지르니 병사들이 말에서 떨어졌고 무서움을 느낀 조조군을 몇리 밖으로 후퇴 시켰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추가로 장비에 대해 말을 하자면 촉나라에서 제갈량을 제외하고 지형을 활용하여 전투를 한 몇 안되는 장군이었다고 하며 우리가 알고 있듯이 무식한게 아니라 엄청 똑똑했다고 합니다. 추가로 장비의 부인은 하후연의 사촌동생인 하후씨라고 합니다


3위 


관우(운장)



일단 관우는 촉나라의 오호대장군 중 한명입니다. 중국에서는 관공이라고 부르는데요. 또한 관우는 중국에서 신격화 시킨 장군이라고 하네요. 의리의 상징이며 관도대전에 참가하여 안량을 순식간에 베어버린 것으로 유명하죠



조조가 제일 데리고 싶어했던 장군이며 여포의 말인 적토마를 관우에게 선물하여 관우의 말은 적토마가 됩니다.



관우 관공에 대한 일화는 너무 많기 때문에 설명해드리기 힘든데요. 허창의 7관문을 유일하게 뚤은 무장이기도 합니다.


4위


마초(맹기)



마초는 마등의 아들로 마등을 따라 거병을 하였으며 마등의 의형제인 한수와  연합하여 조조를 공격하였지만 패배하여 돌아왔으나 양아버지에게 쫓겨나 한중으로 도망갔다고 정사 삼국지에 기술 되어있습니다 



유비군의 장수가 된 계기는 한중으로 쫓겨와서 방랑생활을 하다가 유장군 휘하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듬해 유비군이 익주를 공격하여 항복을 권유하니 유장이 직접 나와 항복하였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장비와 비긴것으로 나와있는데요. 마초가 장비와 비겼으므로 4위를 주었습니다.


5위


허저(중강)



조조군의 휘하 장수입니다. 하지만 허저는 조조의 경호실장인데요 사실 정사삼국지에서는 허저에 대해 이렇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무예는 뛰어나나 생전 주요 직책을 맡지 못했다라고 서술되어있는데요



연의에서는 전위와 환상의 캐미를 보이며 조조를 보호하는 장수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정사에 기록되어있는 허저는 한수와 마초가 연합하여 조조를 공격할때 한수가 조조에게 회담을 요청하여 조조가 이를 받아드렸다 회담 당시 조조에게는 장수 한명밖에 없었는데 마초가 자신의힘만으로 조조를 죽이려 했지만 허저의 용맹함을 들었던지라  혹시나 하여 조공에서 호후가 있다는데 어디있습니까 라고 물으니 손가락이 허저를 가르켰다고 합니다.


6위


감녕(흥패)



"조조에게 장료가 있다면 손권에게 감념이 있다" 라고 하는데요. 정사에서 기록하기로는 감녕은 본래 남양사람이며 고향은 익주라고 기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의협심이 있어 불의를 참지 못했다고 하며 익주를 떠나 손권에게 투행했다고 합니다.



감녕은 적벽대전 영화에서도 나오는데요. 당시 손권 휘하의 장수로 적벽대전 당시 오나라의 수군을 통솔했던 지휘관이었다고 합니다.


7위 


전위(?)



허저와 더불어 조조의 경호실장 격인 전위는 자수성가한 삼국지의 대표 장수인데요 

삼국지 연의나 정사삼국지에서 전위를 기록하기로는 허저와 더불어 허창 수비군 총대장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전위의 죽음은 조조를 위해 죽은것인데 장수가 조조에게 투항을 하였으며 장수가 모반을 꾀하여 조조를 죽이려 하였지만 조조 주변에 큰 도끼를 들고있는 장수가 있어 함부로 행동하지 못했다라고 기록되어있으며 장수가 조조를 기습하여 죽이려 하자 전위가 나서 조조를 도주하게 하였으며 조조의 도주시간을 벌기위해 기습을 막아낸 전위는 전사하였으며 그 소식을 들은 조조가 통곡하였다고 한다


8위


조운(자룡)



조운은 정사 삼국지나 삼국지 연의에서 상산의 조자룡 상산 조자룡으로 불리우는데 자가 자룡이기 때문에 조자룡이라 불리운것이며 고향이 상산이기 때문에 상산 조자룡이라고 불리었다. 조운은 촉의 오호대장군 중 한명이며 삼국지연의에서 기록되어 있는 내용은 촉의 오호대장군을 비롯하여 삼국지 초반의 장수들중 제일 오래산 장수라고 하였습니다



조운은 원래 유비군 휘하 장수가 아니었으며 원래는 공손찬의 휘하의 장수로 있다가 유비에게 투항하여 유비군의 주요 전투를 수행한 장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만 만약 조운이 아두(유방)을 구하지 않았으면 촉나라가 조금 더 오래 유지되었을수도 있겠네요


9위


하후돈(원양)



조조가 거병하기위해 인재들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하후형제들은 조조에게 합류하여 반동탁토벌에 참가한 장수이기도 하며 위나라 개국공신이기도 합니다.



하후돈이라고 하면 애꾸눈의 장수라는 이미지가 확 오는데요. 한쪽눈만 가지고 이정도의 무력을 유지하고있다면 다른 한쪽눈이 멀쩡하다면 하후돈의 무력은 어느정도 였는지 생각이 듭니다


10위 


장합(준예)



원소는 본래 원소의 휘하의 있던 장수입니다. 조조가 원소를 공격했던 관도대전에서 조조군에 투항하였는데 정사삼국지에서 기록되어있기로는 처세술이 얼마나 뛰어난지원래 원소군의 장수였는지 조조군의 장수였는지 해깔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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