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올림픽에 몰랐던 15가지 사실

2016년 하계 브라질 리우올림픽을 시작했는데요.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리우올림픽에 대한 15가지 사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사실

2016년 하계 올림픽은 남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올림픽입니다.

두번째사실

205개국의 10,500명의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합니다.

세번째사실

이번 리우올림픽에 들어가는 비용은 약 15.5조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번째사실

이번 브라질 리우올림픽에는 처음으로 2000년에 태어난 선수들이 출전한다고 합니다.

다섯번째사실

이번 하계올림픽이 개최되는 브라질의 계절은 겨울입니다.

여섯번째사실

역대 브라질 개최국중 가장 많은 수의 콘돔이 선수들에게 지급예정입니다.(1인당 42개)

일곱번째사실

리우 데 자네이루의 홍등가에 올림픽을 맞은 전세계 방문객들에게 폭탄세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덞번째사실

브라질은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지카바이러스에 추가로 뎅기열까지 확산중입니다.

아홉번째사실

브라질의 한해 범죄로 인한 사망자가 4만명이 넘습니다.

열번째사실

2015년 브라질의 사건사고 목록을 확인해보면 리우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수는 1,202건 입니다.

열한번째사실

올림픽 선수촌의 건물 중 절반만이 안전점검 기준을 통과했으며 가스유출,정전,침수,배관등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열두번째사실

세계에서 가장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50개 도시 중 21개가 브라질에 있습니다.

열세번째사실

올림픽 경기장은 옛날 에스파냐의 식민지 시절 노예들의 공동묘지 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열네번째사실

브라질은 수중오염이 매우 심각해 수상스포츠에 사용될 호수에서만 32톤의 죽음 물고기를 건져 올렸습니다.

열다섯번째사실

올림픽 부위원장인 John Coates는 리우 올림픽이 사상 최악으로 준비가 안된 올림픽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