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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상 가장 긴 전쟁TOP10

똥베이런 2016.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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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독립하기 위해 아니면 내전 또는 국가간의 전쟁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다 싶은정도로 너무 오래 전쟁한 전쟁들이 있는데요. 역사상 가장 긴 전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OP10


리보니아 전쟁(1588~1583)


25년



발트해 동안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현재 러시아인 모스크바 대공국과 폴란드,스웨덴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입니다. 모스크바 대공국의 황제 이반4세가 발트해 진출을 목표로 독일 기사단령인 리보니아 검의 기사단을 침공하였으며 모스크바 대공국의 공격을 막기 위한 전쟁이었다고 합니다.



TOP9


앙골라 내전(1975~2002)


27년



앙골라 내전은 앙골라 인민 해방 운동인 (MPLA)와 앙골라 완전 독립 동맹(UNITA) , 앙골라 해방 민족 전선(FNLA)간의 게릴라 전으로 시작 되었으며 전쟁 도중 앙골라 인민해방운동측인 MPLA에서는 앙골라 인민공화국을 앙골라 독립 동맹측에서는 앙골라 민주주의 공화국을 세웠지만 아프리카 통일기구측에서는 앙골라 인민공화국 측의 전통성을 인정하였으며 엎치락 덮치락 하는 내전끝에 앙골라 인민공화국(MPLA)측이 승리하였다.



TOP8


포르투갈 왕정 복고전쟁(1640~1668)


28년



포르투갈 왕정 복고전쟁은 포르투갈과 에스파냐 사이의 전쟁인데 이 전쟁은 1578년 포르투갈의 세바스티안 왕이 북아프리카 원정중에 전사를 하였고 이후 포르투갈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면서 에스파냐의 펠리페 2세가 포르투갈을 병합 한 후 이베리아 연합을 성사하게 되었으며 28년이라는 포르투갈과 에스파냐의 전쟁이 계속 되었으며 영국의 중재로 인하여 이 전쟁은 끝나게 되었으며 포르투갈은 전쟁이후 영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TOP7


30년 전쟁(1618~1648)


30년



로마의 가톨릭 교회를 믿는 국가와 개신교를 믿는 유럽국가들의 전쟁으로 오늘날

최초의 국제전쟁으로 기록되어있는 전쟁이라고 합니다. 이 전쟁으로 인하여 로마제국의 쇠락의 길을 걷게 되며 유럽에서는 프랑스의 패권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이 전쟁은 유럽의 기독교국가들의 지독한 전쟁이라고 합니다.



TOP6


장미전쟁(1455~147)


32년



장미전쟁은 영국 왕가의 권력 다툼이라고 볼수있는 전쟁인데 붉은장미를 표시로 삼은 렝커스터 가문과 흰장미를 표시를 삼은 요크왕가의 왕위 쟁탈전입니다.

장미전쟁으로 인한 승리 가문은 렝커스터 가문이 승리하게 되어 영국 왕위를 차지하게 되며 튜더왕조의 창건의 계기가 된 전쟁입니다.



TOP5


제1차 스코틀랜드 독립전쟁(1296~1328)


32년


잉글랜드가 1296년에 스코틀랜드를 침략했을때 부터 1328년 스코틀랜드의 자유 독립 보장이 허용될때까지 지속된 전쟁으로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를 잉글랜드에 편입시키려고 하였으며 실직적인 스코틀랜드의 승리는 1314년 배넉번 전투에서 이미 쟁취되었다고 합니다.



제1차 네덜란드 독립전쟁은 80년 전쟁 또는 네덜란드 반란이라고도 불리우는 전쟁입니다. 네덜란드는 에스파냐의 식민지였는데 네덜란드의 17주가 에스파냐(합스부르크 에스파냐)에 대항하면서 일어난 전쟁입니다. 네덜란드 독립전쟁(80년)전쟁의 지원국가로는 대표적으로 유럽의 맹주인 잉글랜드 제국과 프랑스제국의 도움을 받아 에스파냐(현 스페인)에게 독립하게 되는 결정적인 전쟁입니다.



TOP4


과테말라 내전(1960~1996)


36년


과테말라 내전은 남미에서 제일 오래 된 전쟁으로 스페인에게 300년 동안 식민지 지배를 받았던 과테말라는 인접국인 멕시코가 스페인에게 독립을 성공하자 과테말라도 독립을 하게 되는데요. 과테말라 지주층들이 과테말라의 권력을 점령하게 되면서 시작된 내전입니다. 한반도의 2/1 크기인 과테말라 내전으로 인하여 사망자는 약 14만명 정도 된다고 하며 내전 종료 후 과테말라는 대통령 선거로 대통령을 선출하였다고 합니다.



TOP3


한국전쟁(1950~현재까지)


현재 66년째 진행중



현재까지도 전쟁 중인 한반도의 한국전쟁입니다.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 된 이 전쟁은 남한군이 낙동강(부산)까지 밀리게 되자 UN안보리 파병 의결로 인하여 UN군이 참전하게 된 냉전시대의 대표적인 전쟁입니다. 더글라스 맥아더 UN군 총사령관의 인천 상륙작전으로 함흥 경계선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당시 근접 공산주의 국가인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 주석 마오쩌둥은 동북지역의 인민해방군을 약 10만명정도 참전하게 됩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의 참전으로 인하여 임진각을 기준으로 38도선을 기점으로 현재 휴전중인 전쟁입니다.



TOP2


네덜란드 독립전쟁(1568~1648)


80년


제1차 네덜란드 독립전쟁은 80년 전쟁 또는 네덜란드 반란이라고도 불리우는 전쟁입니다. 네덜란드는 에스파냐의 식민지였는데 네덜란드의 17주가 에스파냐(합스부르크 에스파냐)에 대항하면서 일어난 전쟁입니다. 네덜란드 독립전쟁(80년)전쟁의 지원국가로는 대표적으로 유럽의 맹주인 잉글랜드 제국과 프랑스제국의 도움을 받아 에스파냐(현 스페인)에게 독립하게 되는 결정적인 전쟁입니다.



TOP1


백년전쟁(1337~1453)


116



백년전쟁은 잉글랜드와 프랑스간의 전쟁으로 휴전과 전쟁을 반복하며 116년 동안 벌어진 전쟁입니다. 이 전쟁의 개요는 프랑스의 왕위계승 문제에 있어서 잉글랜드가 개입하면서 벌어진 전쟁으로 세계에서 제일 긴 전쟁이라고 합니다.

총 3기에 걸쳐서 전쟁이 진행이 되는데 결과적으로 승리한 국가는 프랑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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