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사 출신 장군들이 국방개혁에 떨고 있는 이유
대한민국 국방부는 현재 엄청난 파격인사로 인해 새로운 개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을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했고 송영무 전 대장은 해군 출신으로 3번 째 국방장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박찬주 대장 갑질 논란이 군인권센터의 폭로로 인해 대한민국 육군과 더불어 대한민국 국군의 갑질 및 가혹행위 사태가 화제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군인권센터는 사령관 공관에서 근무했던 병사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박찬주 대장 부부의 갑질을 대부분 폭로하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군 병사 인권상황에 대해 경악하고 있는 실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새롭게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박찬주 대장이 대한민국 육군 제7군단장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사병들에 대한 갑질과 가혹행위는 유명했다고 합니다.
특히 전 국방장관이었던 한민구 역시 박찬주 대장 부부에 대한 갑질 논란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1차례의 구두 경고만 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한민구 전 국방장관의 행동은 국군의 간부들이 부정부패 및 범죄행위를 어떻게 다루는지 보여주는 아주 훌륭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부하가 사병들에게 갑질 및 가혹행위를 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조사, 처벌 및 조치 없이 구두 경고 한번으로 끝낸 것인데요.
문재인 정부는 박찬주 대장 부부의 갑질에 대해 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 검찰에 이 사건이 송치되면서 언론 및 대한민국 국민들이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특히 군인권센터는 문재인 정부로 정권이 교체되어도 계속 군 간부들의 가혹행위 및 갑질 제보가 계속 들어오자 군인권센터는 이 내용을 폭로하겠다고 마음먹고 폭로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 사병들의 부조리 및 가혹행위도 물론 근절되어야하지만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신 분들은 군 간부들의 가혹행위 및 갑질이 얼마나 심한지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박찬주 대장 부부를 본보기로 삼아서 일벌백계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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