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단순히 영웅이 아닌 성웅으로 추앙받는 이유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해군참모총장으로써 일본에서도 가장 유명한 조선의 무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역사 상 가장 위대한 야전지휘관으로 평가받는 이순신 장군이 영웅이 아닌 성웅으로 추앙받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임진왜란이라는 시기를 보면 조선시대 즉, 유교사상을 중시하는 시대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순신 장군은 2번의 백의종군을 했음에도 즉위가 복구되어 야전으로 돌아와도 조선 조정에 충성하면서 조선의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행적을 보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지휘해서 일어난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은 일반 수군 병사들과 함께 최전선에서 싸웠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지휘했던 해전에서 실제 총상을 입은 적도 있고 이 부분은 난중일기를 비롯한 야설에도 존재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전쟁이라는 특수상황에서는 분명 전사자가 반드시 나오기 마련인데 임진왜란 당시 벌어진 해전에서 전사한 수군 병졸들은 대부분 이순신 장군이 탑승한 대장선에서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즉, 이순신 장군이 탑승한 대장선은 해전에서 항상 최전선에서 싸운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순신 장군은 특히 참모들의 의견을 비롯한 작전 지역의 지리를 잘 아는 병사들에게 자문을 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순신 장군의 작전 계획은 항상 전사자, 부상자를 줄이기 위해 짜여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이순신 장군이 지휘하던 조선 수군은 전사자가 발생했지만 대부분 전투에서 전사한 것이 아닌 군율을 어겨서 처형 당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임진왜란이라는 전시상황에서 군율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인류의 전쟁사를 보면 군율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는 군대는 오합지졸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순신 장군이 성웅으로 추앙받는 이유는 많지만 병사들을 생각하는 행동과 더불어 솔선수범이라는 것이 이순신 장군이 성웅으로 평가받는 이유 중 일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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