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놀란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 2가지

전 세계 외신을 비롯한 전 세계 사람들은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저력을 보고 놀란 것이 몇 가지있다고 합니다. 특히 전 세계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저력을 보고 놀라워했던 사건 2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97년 대한민국 외환위기

1997년 대한민국은 IMF 금융위기로 인해 위기에 몰렸고 수 많은 기업들과 중상층들은 끊임 없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1997년 IMF 금융위기는 대한민국 건국 역사 상 가장 최악의 위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가위기를 극복한 것이 바로 대한민국 국민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금모으기 운동을 시작되면서 대한민국 전 국민들은 장농 안에 있는 금을 기부하면서 국가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대한민국의 금융위기에 외신들 역시 기사 1면에 보도했고 금 모으기 운동 역시도 보도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발적인 금 기부를 통해 대한민국은 외환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금 모으기 운동 이후 조치에 대해서는 평가가 많이 엇갈리는 부분도 있지만 당시 금 모으기 운동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저력을 보여준 사건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JTBC 뉴스룸의 태블릿PC 의혹 보도가 공개되면서 대한민국 헌정 역사 상 최초의 탄핵 대통령을 탄생하게 된 사건입니다.

JTBC 뉴스룸의 국정농단 사건이 보도되자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검찰 수사를 착실하게 받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분노한 시민들은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모여 촛불 평화집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국민들의 분노는 대통령 탄핵안 상정이 되었고 결국 가결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의 심판대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헌법에 대한 심판을 하고 관리를 하는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결정했고 약 천 만명의 시민들이 시위에 참여했지만 단 한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전 세계 외신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을 비롯한 탄핵 결정에 대해 1면에 속보로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박근혜 탄핵 과정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살아있구나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폭력시위가 아닌 평화시위로 권력을 사유화 한 최고권력자를 끌어내린 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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