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세계대전을 억제하고 있는 3대 군사조직

2차세계대전이 끝난 지 60년이 넘은 가운데 3차세계대전은 그야말로 인류가 멸망할 정도로 끔찍하다는 것이 군사전문가들의 평가라고 합니다. 1991년에 소련이 붕괴했지만 여전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동아시아 지역은 전쟁가능이 제일 높지만 억제력도 가장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3차세계대전을 억제하고 있는 3대 군사조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 태평양 사령부

미 태평양 사령부는 미국의 극동전선을 포함하여 아시아 일대를 관할하는 군사조직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미국의 전력 60%가 미국 태평양사령부에 배치되어 있으며 미 태평양사령부의 주 목적은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임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미 태평양사령부는 미국의 전력 60%가 배치되어 있을 만큼 3차세계대전을 억제하고 있는 강력한 군사조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중국포위망 친미국가

중국을 둘러싸고 있는 친미국가는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일본, 필리핀, 대만, 인도 등이 있습니다. 일부 군사전문가들은 중국이 북한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에 협력하는 이유 역시 중국을 포위하고 있는 친미국가들 때문이라고도 주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을 포위하고 있는 국가 중 중국과 육지 전면전이 가능한 인도 역시 친미국가에 속하는 국가라고 합니다. 또한 인도와 중국은 전쟁을 한 번 겪었기 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고 인도 정부는 비공식적으로 중국 소수민족들의 독립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NATO

NATO는 북대서양 조약기구로 2차세계대전 이후 인류 최대 규모의 군사조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NATO의 대표적인 회원국으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터키 등이 있습니다. 즉, NATO는 현존하는 최대 규모의 조직이자 질적으로도 아주 우수한 군사조직으로써 3차세계대전을 억제하는 군사조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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