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이 미군의 흑역사 중 최악인 이유

베트남 전쟁은 냉전시대를 대표하는 전쟁으로 한국전쟁 다음으로 세계대전급 전쟁으로 평가받고 있는 전쟁입니다. 또한 미군이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남베트남이 패망하면서 전쟁에서 패배한 전쟁으로 기록되어 있는데요. 베트남 전쟁이 미군의 흑역사 중 최악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군의 베트남 전쟁에 대한 참전은 냉전시대의 체재대립에 의한 민주진영측에 참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산진영인 북베트남측에 공산진영의 지원이 지속되자 미군은 병력을 지속적으로 증원했습니다.

또한 미군은 미국 본토에서 엄청난 전쟁자금을 사용하였으며 베트남 전쟁이라는 목적은 미국 국내에서 지지받지 못한 전쟁이었다고 하는데요.

미국은 자존심 때문에라도 베트남에서 철수를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호주를 포함하여 동맹국들에게 지원 병력을 파병해달라고 요구를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호주군과 프랑스군 그리고 영국군 역시 베트남에 전투병력을 파병하게 되었습니다.

지속되는 전쟁 가운데 미국은 미국 의회에서 결정된 철수안에 따라 미군은 미국 본토로 철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철수 할 당시 미국은 남베트남 진영측에 엄청난 무기를 남겨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미국 국내의 여론과 미국 의회의 결정 때문에 남베트남 진영측에 자신들이 넘겨주고 간 무기를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은 남베트남측에 건네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한 미국의 동맹국 역시 자신들의 본국으로 철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동맹국들이 철수함과 동시에 남베트남 진영은 사회주의 진영과 맞서 싸워야하는 입장이었다는 것이죠.

결국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이 철수하자 남베트남은 북베트남의 의해 패망하게 되었습니다. 남베트남의 패망의 원인으로는 부정부패도 물론 있었지만 미군이 넘겨주고 간 무기를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베트남 전쟁을 자신들이 패배한 전쟁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전쟁에서 패배했다는 것이라는 것이죠. 엄청난 군자금을 쏟아부었지만 결과적으로 남베트남의 패망이 결과였다는 것이었다는 것인데요. 미국인들은 베트남 전쟁을 자신들의 흑역사 중에서도 최악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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