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에서 실제로 존재했던 전쟁의 신 6인

동아시아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전 세계적으로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는 지역인데요. 고대사부터 이어져 내려온 실제로 존재했던 동아시아에서 전쟁의 신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에서 실제로 존재했던 전쟁의 신 6인

공자

중국 역사상 전쟁의 신으로 평가받고 있는 공자입니다. 최근 중국 정부는 공자를 세계적으로 알리려고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자는 논어를 집필한 저자이기도 합니다. 특히 공자는 중국의 전쟁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중국의 군사학자들은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순신

1592년 임진왜란 발발 당시 조선의 수군 총사령관을 역임했던 이순신 장군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전술, 전략, 지리를 통해 해상 전술을 펼친 위대한 해군 지휘관인데요. 특히 이순신 장군은 일제의 해군 제독 '도고 헤이하치로' 에게 이순신은 전쟁의 신이라고 까지 평가받은 인물입니다.

대무신왕

고구려를 동북아의 강자로 만들었던 고구려 대무신왕 무휼입니다. 대무신왕은 고구려 건국기 당시 강대국이었던 부여를 멸망시켜 고구려 영토로 편입시켰다고 하는데요. 역사학자들은 고구려 역사에서 대무신왕은 전쟁의 신으로 평가받아도 손색이 없는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광개토대왕

한민족 역사상 가장 거대한 영토를 보유했던 고구려를 만든 고담덕 광개토대왕입니다. 광개토대왕은 현재 중국 북경까지 영토를 넓혔다고 광개토대왕비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광개토대왕의 정복전쟁은 생산지 위주로 정복전쟁을 펼쳤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광개토대왕이 통치하던 고구려는 동북아시아에서 막강한 전력을 보유했었다고 합니다.

관우

삼국지 연의로 인해 중국인들을 포함한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관우입니다. 관우는 현대 중국에서 전쟁의 신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관우를 모시는 절까지 있다고 합니다. 실제 정사 삼국지에도 관우는 손책, 태사자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최강의 무력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척준경

중국 대륙을 두 번 통치했던 여진족을 공포로 몰아넣은 고려의 척준경 장군입니다. 척준경 장군은 윤관의 여진정벌에 참여하면서 여러번 고려군을 구하기도 하였는데요. 실제로 금나라를 건국한 개국공신들은 척준경 장군에게 박살났으며 금나라 개국공신들은 척준경 장군의 사망 이전까지 고려의 국경을 절대로 침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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