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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북한이 남한에 국지전을 도발할 경우 투입되는 미군 전력

똥베이런 2017.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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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현재 미국의 대통령인 트럼프는 북한에 대한 핵 시설 선제타격까지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일부 군사전문가들은 미군이 선제타격을 하기 전에 북한이 국지전을 도발 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만약 북한 김정은이 미군이 선제타격을 하기 전에 국지전을 도발하게 될 경우 투입되는 미군 전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북한이 남한에 국지전을 도발할 경우 투입되는 미군 전력



F-22 랩터


현존하는 전투기 중 최강이라고 불리는 F-22랩터는 김정은이 국지전을 도발 할 경우 B-1B 랜서, B-2 스프릿을 엄호 용으로 출격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김정은이 미군의 폭격에 대비하여 북한 공군을 출격 시킬 경우 최강의 전투기 F-22랩터가 모두 격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B-2 스프릿


김정은이 벌벌 떠는 B-2 스프릿 스텔스 전폭기입니다. 실제로 한미연합 훈련 도중 무력시위의 목적으로 주한미군은 B-2 스프릿 전투기를 출격시켰고 B-2 스프릿 전폭기가 북한 상공을 돌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정은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B-2 스프릿 전폭기가 언제 어디서 폭격을 감행할 지 몰라 지하에 숨어 해가 뜰때까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B-1B 랜서


일명 '죽음의 백조' 라고 불리는 B-1B 랜서 전폭기는 출격 30분 안에 북한 전역을 초토화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B-1B 랜서는 2017년 한미연합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이 B-1B 랜서의 한미연합 훈련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듣자 대발노발했다고 합니다.



미 해군 제7함대


현재 현존하는 함대 중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미 태평양 사령부 소속 미 해군 제7함대는 웬만한 국가의 국방력과 비슷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김정은이 국지전을 감행하여 미 태평양사령부의 미 해군 제7함대 출격 승인이 떨어진다면 북한 해안가에 있는 도시들은 모조리 초토화 될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미 해군 제7함대는 미 태평양사령부 해병대를 포함한 대한민국 해병대에 상륙작전을 재개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한미군, 주일미군


2017년 기준 주한미군은 세계에서 미군 병력이 3번째로 많이 주둔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또한 주일미군은 두번째로 많은 약 4만 명의 미군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반도에 관련된 업무를 하는 미군은 약 10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지전이 발생하면 약 7만 명이 되는 미군 병력이 한반도에 투입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 태평양사령부 해병대


미국은 현재 지리적 요충지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태평양 일대에 미국의 전력 약 60%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남한에 대발 국지전을 감행한다면 미 태평양사령부 해병대와 대한민국 해병대는 미 해군 제7함대의 수송선을 타고 상륙작전을 감행할 수 있습니다.



네이비 씰 6팀 데브그루


2017년 한미연합 훈련에는 이른바 '김정은 참수작전'이라는 명목하에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김정은 참수작전'에는 미군 특수부대 네이비 씰에서도 최정예팀이라고 불리는 데브그루팀과 대한민국 특수부대가 합동으로 훈련을 재개했는데요. 김정은이 국지전을 감행한다면 이들 한미연합 특수부대의 작전의 명분이 생기면서 바로 작전에 투입되지 않을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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