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두려워하고 있는 2017년 한미연합 미군의 전력

매 년 실행하는 한미연합이 키 리졸브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외신을 포함한 국내 언론들은 한미연합 훈련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훈련이라고 보도하고 있는데요. 현재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는 김정은과 햄버거를 먹으며 협상할 수 있는 기회는 사라졌다고 발언 한 바 있습니다.

특히 2017년 한미연합 훈련이 시작하기 전 부터 미군은 일명 '김정은 제거작전' 이라는 시나리오를 계획하기도 했다고 보도 된 바 있습니다. 2017년 한미연합 훈련이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미군의 전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B-1B 랜서

2016년 8월 6일부터 미국 하와이 괌 미군기지에 전진배치된 미군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폭격기입니다. B-1B 랜서의 별명은 일명 '죽음의 백조'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는 달리 어마무시한 파괴력과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B-1B 랜서 1대로 한반도 전역을 10분 안에 초토화 시킬 수 있으며 일본의 영토 반 이상을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무시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 미 해군 칼빈슨 항공모함

(USS Carl Vinson Aircraft Carrier)

미 태평양 사령부 3함대 소속의 칼빈슨 항공모함은 일명 '떠다니는 군사기지'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유명한 미군의 항공모함입니다. 특히 칼빈슨 함공모함의 승조원 수는 5,500명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칼빈슨 항공모함은 F/A-18 슈퍼호넷 전투기,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MH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80여 대의 항공기를 탑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네이비 씰 6팀 데브그루

(Navy Seal 6team Devgru)

미 해군 특수전 사령부 소속의 네이비 씰 6팀 데브구르는 실전 경험이 많은 유명한 특수부대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의정부 미군기지 지하벙커에서 지하갱도 작전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데브그루는 빈라덴 제거작전을 실행했던 부대로 이번 한미연합 훈련에서 김정은 제거작전을 중점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4. 미 공군 전략폭격기 B-2 스텔스

스텔스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재래식 항공기의 75대 분의 역활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B-2 스텔스 전폭기입니다. 특히 B-2 스텔스 전폭기는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국의 전력이라고 하는데요. 이전에 했던 한미연합 훈련 당시 새벽에 B-2 스텔스 전폭기가 출동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김정은은 지하벙커에서 벌벌 떨고 있었다고 합니다.

5. 현재 존재하는 최강의 전투기 F-22 랩터

지구상에 존재하는 전투기들 중 최강이라고 평가받는 F-22 랩터 전투기는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든 전투기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언론의 보도를 보면 미 공군의 F-22 랩터 전투기는 F-35B 스텔스 전투기 등과 함께 훈련을 재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6. 한미연합 통합 특수부대

최근 한미연합사와 국방부 소식에 의하면 네이비씰 6팀 데브그루(DEVGRU)와 델타포스(DELTA FORCE),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이 일명 '김정은 제거작전'을 위해 공동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미연합사는 한미연합의 통합 특수부대의 훈련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2017년 이 부대의 합동작전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대북방침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대한민국 해군 해병대 1사단과 미군은 공동으로 공수작전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핵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2017년 한미연합 훈련의 시작으로 북한 김정은이 긴장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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