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역사를 바꾼 역대급 군사작전 6가지

안녕하세요. 인류는 2번의 세계대전을 경험했습니다. 전쟁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개발해 내기도 하였는데요. 전 세계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역대급 군사작전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 세계 역사를 바꾼 역대급 군사작전 6가지

노르망디 상륙작전

(2차세계대전, 프랑스 수복 작전)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군과 연합군이 프랑스를 수복하기 위해 실행한 작전으로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가 투입된 상륙작전이라고 합니다. 특히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2차세계대전 당시 유럽전선의 전세를 바꾼 작전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인데요. 연합군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성공으로 파리를 수복하고 프랑스를 해방 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천상륙작전 

(한국전쟁, 국제연합군 상륙작전)

세계 대전급으로 손꼽히는 한국전쟁 당시 국제 유엔 안보리에서 한국 파병안이 통과되자 국제 연합군이 한국에 상륙하기 위해 실행된 상륙작전입니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한반도의 허리 부분을 장악한 국제연합군이 북한 인민군을 상대로 반격할 수 있는 계기를 준 중요한 군사작전이라는 것이 세계 역사학자들의 평가라고 하네요.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 작전 

(2차세계대전, 태평양 전쟁)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핵 무기를 실전에서 사용한 작전입니다. 미국의 일본 본토에 대한 원폭 투하는 엄청난 사상자를 발생시켰다고 하는데요. 일제는 미국으로부터 원폭을 2방 때려맞자 당시 일본 천황이었던 히로히토가 이른바 옥음방송을 내면서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여 일제의 패망으로 이어진 작전이라고 합니다.

스탈린 그라드 전투

(2차세계대전, 독소전쟁)

1942년 8월 21일부터 1943년 2월 2일까지 스탈린 그라드 인근에서 벌어진 소련군과 추축군의 대격전입니다. 특히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2차세계대전의 전환점이라고 평가받는 전투 중 하나인데요.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민간인 희생자를 포함하여 무려 200만 명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련군의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승리로 소련군은 피의 복수를 하기 위해 베를린을 점령하였고 나치의 항복을 받아낸 역사적인 전투라고 합니다.

장강 도하 작전

(중국 2차 국공내전)

2차세계대전이 종전되자 중국은 제2차 국공내전이 발발했습니다. 중일전쟁 동안 힘을 키운 중국 공산당은 인민해방군 동북군을 주력군으로 국민당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고 하는데요. 병력이 점 차 불어난 중국 인민해방군은 중국 장강 도하작전에 성공하면서 상해 및 중국 남방 일대를 점령하고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하게 되는 역사적 작전이라고 합니다.

소련의 폭풍작전

(2차세계대전, 중국 만주 극동전선)

현재 한반도 분단의 원인으로 꼽고 있는 소련의 폭풍작전입니다. 2차세계대전 말기 미국의 핵 폭탄 투하의 소식을 들은 소련군은 미국과의 약속대로 모든 전력을 소련의 극동지역으로 이동하였다고 하는데요. 소련은 일제의 극동군을 쓸어버린다는 목적하게 폭풍작전을 실행했다고 합니다. 소련의 폭풍작전으로 만주국에 있는 일제의 잔당을 몰아냈으며 이를 계기로 한반도 이북에 주둔하게 된 작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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