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미국 역사상 가장 난폭하지만 가장 미국스러운 미국의 장군의 연설

똥베이런 2017.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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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당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미국의 장군이자 전쟁영웅입니다. 미군 최초의 전차 부대의 지휘관으로 활약했으며 30년 간 미군의 주력 전차였던 M46/M47/M48/M60 패튼 시르즈의 네이밍 모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조지 S. 패튼

(George Smith Patton Jr)

(1885년 11월 11일 ~ 1945년 12월 21일)


"생도들 차렷! 당황하지 마라. 지진은 곧 끝난다."


- 사관생도 시절, 지진이 일어났을 때 당황한 생도들 앞에서 제복까지 차려입고 나타나서 한 말 -



멕시코 내전과 1차세계대전에서의 연설


"진짜 산적은 우리 부대에 있었군."


- 존 퍼싱, 패튼이 멕시코 내전에서 산적(Bandito)두목(반란군 장군)을 본네트에 매달고 개선한 것을 보고 -



2차세계대전 아프리카 전선


"이기지 못하면 한 명도 살아서 돌아오지 마라"


-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첫 번째 전투를 벌이기 직전에 부하들에게 한 말 -



2차세계대전 서부전선


"그럼 우리가 저 다리(레마겐의 철교)를 폭파해버리기라도 해야겠군."


- 레마겐의 철교를 주워먹은 후, 라인 강 도하작전을 망친다고 영국군이 징징대자 한 말 -



"여러분, 나는 제군들과 함께 영광스러운 진군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으로 여기는 바이다."


"이제 제군들은 전쟁이 끝나 고향에 돌아가면 한 가지는 말할 수 있을 것이다. 30년 뒤 난롯가에서 손자를 무릎에 앉히고 손자가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2차 대전 때 뭐했어요?" 라고 물어보면 헛기침이나 하고 "응, 할아버지는 루이지애나에서 똥이나 펐단다."라고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아니지, 제군들은 손자를 당당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말해주어라. "아가, 니 할애비는 위대한 3군 '조지 패튼이라는 빌어먹을 개새끼와 함께 용감하게 진군했단다!


"Then There`s one thing you men will be able to say when this war is over and you get back home. thirty years from now when you`re sitting by your fireside with your grandson on your knee and he asks, "what did you do in the great world war Two?" you won`t have to cough and say, "well, your granddaddy shoveled shit in Louisiana. 'No sir, you can look him straight in the eye and say "Son, your granddaddy rode with the great Third Army and a son-of-a-goddamned-bitch named George Patton!"


- 2차세계대전 당시 유명한 조지 S. 패튼의 연설 -



조지 S. 패튼은 미군 역사상 가장 난폭한 맹장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미국인들은 조지 S.패튼이 악평을 많이 듣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미군의 전쟁사에서 명장이라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2차세계대전 당시 히틀러 조차 조지 패튼 장군의 성격 등을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카우보이 장군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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