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민주혁명이 일어날 수 없었던 이유 6가지

안녕하세요. 북한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권유린을 많이 하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반도에 북부에 한민족이 살고 있는 지역인데요. 무슨 이유 때문에 북한에서 민주혁명이 일어날 수 없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에서 민주혁명이 일어날 수 없었던 이유 6가지

북한 주민 감시체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중인 탈북자들은 북한은 주민들 서로가 감시를 하는 시스템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북한의 주민들은 서로가 감시를 하기 때문에 누구 하나 믿을 사람이 없다고 했는데요. 북한 주민들간 감시 시스템으로 북한의 독재가 현재까지도 성립할 수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총화

북한에는 생활총화라는 비판 시스템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000 동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비판을 해야만 한다고 하는데요. 비판을 못할 경우 상대방이 잘못을 하게 만들어서라도 비판을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고위급 도청

북한은 고위급으로 올라갈 수록 김정은의 감시 시스템이 더욱 강화된다고 합니다. 특히 고위급 관리들의 거주지 역시 도청을 당한다고 하는데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탈북민들은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역시 한국 망명을 선택할 때 도청 때문에 밖에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고 했다고 합니다.

보위부 스파이(인민반장)

북한 주민 사회에는 보위부 스파이라는 인민반장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북한 주민들을 상대로 감시를 한다고 하는데요. 탈북자들이 증언하기로는 보위부 스파이(인민반장)에게 잘보이기 위해 뇌물을 바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소련의 감시체제 시스템

북한은 해방 이후 소련군정이 3년 간 통치를 했습니다. 북한의 탈북민들과 탈북 북한전문가들은 북한은 독재시스템 중에서도 소련의 감시체제 시스템이 해방 이후 자리잡았다고 했는데요. 북한의 주민들이 북한의 실상을 알기 전 부터 북한은 소련의 감시체제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도 말하지 않는 감시자

현재 탈북에 성공하여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은 북한 주민들은 누가 감시자인지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탈북한 탈북민들 역시 누가 감시자였는지 상당히 궁금하다고 하였는데요. 누가 감시자인지 모르는 북한 주민 감시 시스템 때문에 행동 하나하나 조심해야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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