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의 몰락, 인조반정의 결과 4가지

안녕하세요. 조선 광해군 시절에 일어난 인조반정으로 인해 능양군은 왕에 즉위하였고 능양군을 인조라고 칭하는데요. 인조반정이 성공한 이후 조선에서 일어난 결과 4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광해군의 몰락, 인조반정의 결과 4가지

정묘호란

인조반정에 성공한 인조는 즉위한 이후 배금정책을 실행하여 훗날 청나라가 되는 후금의 신경을 건들게 됩니다. 광해군 시절에는 외교적으로 중립적 입장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별탈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후금의 3만 병력이 압록강을 지나 강화도를 함락시키면서 조선 역사상 치욕을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괄의 난

이괄은 인조반정 당시 인조측 무장으로 활약했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인조반정에 성공하고 1년 후에 이괄이 난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괄의 난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임진왜란에서 활동했던 인물들도 대거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인조반정 이후 백성들은 반역자로 몰려 희생 당한 백성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북인의 몰락

인조반정에 성공한 능양군은 광해군을 지지했던 대북파와 소북파를 대거 숙청했다고 합니다. 물론 100% 전멸한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당파로써 완전히 상실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광해군을 지지했던 대표적인 인물로 이이첨, 정인홍, 이위경 등이 있습니다.

서인의 부정부패

인조반정에 성공한 서인들은 북인들이 대거 숙청당하면서 북인들의 재산을 탐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인조는 서인들의 부패를 눈 감아 주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당시 백성들은 "너네가 그들과 다른게 무엇이냐?" 라는 형식으로 서인들을 비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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