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기 7가지

안녕하세요. 한국은 고대시대부터 많은 외세의 침략을 당한 기록이 상당히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기 7가지에 대해 뽑아봤습니다. 다른 사건들도 많지만 대표적인 사건들만 추려봤으니 개인적인 의견이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기 7가지

통일신라 초기

신라는 고대 삼국을 통일시킨 국가입니다. 따라서 고대 국가 중에서도 신라에 대한 기록이 제일 많이 남아 있는데요. 통일신라 초기에는 백제 부흥세력, 고구려 부흥세력 등이 한반도 및 만주 일대에서 활동했다고 합니다. 고구려 부흥세력을 대표하는 국가가 바로 발해입니다.

고려 무신정권

한국 역사상 가장 쿠데타가 많이 일어났던 시기라고 합니다. 고려 중기의 무신정권은 100년 간 지속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고려 무신정권 시기에 몽골 제국이 총 6번의 침략을 했다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별초의 항쟁

삼별초라는 고려의 사병집단이 고려 정규군으로 편입되면서 일어난 반란입니다. 삼별초의 항쟁은 고려가 몽골에 항복하면서 그에 반발한 세력들이 일으킨 반란인데요. 당시 삼별초는 한반도 내부에 또 다른 정부를 인정해달라고 몽골측에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좁은 땅에 2개의 국가라니 당시 우리 조상들이 많이 혼란스러웠겠네요

고려 원나라 간섭기

고려 말기 원나라 간섭기에는 원나라가 고려에 내부적으로 간섭을 많이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고려는 원나라의 간섭으로 인해 왕마저 원나라가 임명해주는 왕이 고려의 국왕이었다고 합니다. 고려가 원나라의 허수아비였던 시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말선초

남쪽으로는 왜구들이 쳐들어와 백성들을 약탈하였고 북쪽으로는 여진족이 약탈을 일삼던 시절이라고 합니다. 여말선초 시절에 갑자기 나타난 고려의 장군이 바로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입니다. 당시 권문세족의 부정부패와 외세의 침략으로 상당히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조선 백성들을 7년 간 고통속에 살게 했던 1592년에 발발한 임진왜란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은 조선 백성들에게 무자비한 학살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국왕이었던 선조가 의주로 도망가면서 엄청난 혼란이 왔다고 하는데요. 이 혼란을 수습한건 당시 왕세자 광해군이었습니다.

조선 말기

조선 말기에는 흥선대원군의 폐쇄정책과 개혁파로 인해 조선 자체가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민족반역자인 이완용이 나타나면서 한일합병을 하게 되었는데요. 조선 말기의 혼란은 일제강점기로 이어지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선 말기가 가장 한국 역사상 치욕적인 역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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